아이보리 트렌치, 네이비 셔츠모두 드리스 반 노튼 제품·네이비 쇼트 팬츠 아크네 스튜디오·에스파드리유 지미추 제품.
네이비 재킷, 네이비 팬츠, 블루 셔츠 모두 아크네 스튜디오 제품.
상쾌한 시트러스 아로마틱 향
"지미추 ‘맨 아이스’는 에너지 넘치는 청량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사실 인위적인 향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그동안 향수가 저의 필수 아이템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미추 맨 아이스는 제 향취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시트러스 아로마틱 계열의 향수라 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유를 주고, 저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래서 촬영 전에 자신감을 업시킬 때, 외출할 때, 또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지미추 맨 아이스를 즐겨 뿌립니다."
얼음처럼 시원한 화이트 보틀
"향수를 선택할 때 보틀의 디자인도 살짝 영향을 끼쳐요. 저 같은 경우 너무 과한 디자인엔 손이 안 가는 편이에요. 또 디테일이 많아도 손이 큰 저에게는 불편하고요. 지미추 맨 아이스의 보틀은 네모반듯한데 커브형이라 그립감이 참 좋아요. 흰색이 그러데이션된 것도 얼음처럼 시원해 보이죠. 아이스라는 이름에 걸맞은 디자인이잖아요!"
자유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최근에는 작품이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서 꽤 여유 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주로 낮엔 매일 함께하는 운동 멤버들과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고, 매력적인 음식을 찾아 먹고, 저녁엔 집에서 뉴스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편입니다. 이 정도 라이프스타일이면 지미추 맨 아이스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아! 자신감 넘치게 집안일도 잘합니다."
향수는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존재
"향수란 나 자신을 제대로 즐기고, 나를 나답게 만드는 데 힘을 실어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향수는 자신과 어우러져 도드라지지 않으면서 자기 고유의 느낌을 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할 수 있죠. 가까운 사람에게는 ‘아 그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좋은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내 여자의 향기
"선호하는 여자 향수 향은 스모키하거나 우디한 것보다 여성스럽고 은은한 향이에요. 향수인지 샴푸인지 로션인지 섬유유연제인지 알 수 없는 정도의 은은한 향기가 좋더라고요. 지미추 향수 중에서는 ‘로’ 제품이 그런 향을 풍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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