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ORE+
More than Wild
더 거칠고, 과장되게, 투박한 맛이 넘치는 데님 본연의 멋.
UpdatedOn April 10, 2017
More than Wild
더 거칠고, 과장되게, 투박한 맛이 넘치는 데님 본연의 멋.
UpdatedOn April 10, 2017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INTERVIEW
배우 우도환,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고,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배우 우도환, 거친 바이커 무드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FASHION
Running Book
보다 주체적이고 본격적인 중독성 강한 러닝의 멋.
FASHION
FOCUS ON PARIS
면밀하게 들여다본 2025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의 면면.
INTERVIEW
개는 훌륭하지만, 우리는 아직 멀었다
개는 왜 인간을 사랑할까. 마치 그렇게 태어난 것처럼. 사람들이 이 불가해한 사랑을 해독하지 못해 혼을 내고, 서열을 잡고, 혼란을 겪는 동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며 강형욱 훈련사가 등장했고, 반려견을 존중하는 문화가 주류를 형성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개를 다 이해하지 못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문제를 개가 아닌 인간에게서, 이 도시에서 찾아내며, 개 잘 키우는 사회가 곧 좋은 세상이 될 거라 믿는다. 동물과 약자가 받는 처우의 평균이 그 사회를 가리키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개는 훌륭하지만, 우리는 아직 멀었다.
CAR
Twilight Zone
장마가 시작되던 밤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