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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작은` 힘

작다고 해서 무조건 무시해도 좋은가? 폭스바겐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내세운 L1을 본다면 그런 말은 쑥 들어갈 것이다. 자, 시가 모양의 독특한 외양을 가진 이 2인승 차를 보시라.<br><br>

UpdatedOn December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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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박지호
WORDS 필 맥나라마&벤 풀먼(Phil McNarama&Ben Pulman)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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