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솜이불처럼 푹신푹신한 셔츠로 색이나 세부 사항이 굉장히 현대적이다. 그렇다고 딱딱해 보이는 것도 아니다. 촉감 좋은 아이보리 팬츠와 합이 좋다. 단시간에 세련된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이 컬러 조합을 눈에 익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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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셔츠만으로 가을을 타고 싶다면 코듀로이 소재만 한 것도 없다. 이너웨어로 입을 요량이라면 얇은 것도 괜찮지만 골이 굵거나 소재가 두툼한 코듀로이로 예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도 색다르다. 단, 셔츠 이외엔 모던하게 입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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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셔츠는 겹쳐 입기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티셔츠를 생각하겠지만 올가을에는 셔츠에 셔츠를 더하거나 조금 얇은 터틀넥 니트를 선택하는 게 더 낫다. 겉에 입는 셔츠는 당연히 존재감이 있어야 균형이 맞는다. 솜이 살짝 들어간 이 패딩 셔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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