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1. 코코넛 오일의 수많은 효능 중 하나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이다. 워낙 보습 성분이 풍부하고, 피부 재생 및 영양 공급 효과도 뛰어나 피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며 태닝할 수 있다.
2. 식물성 오일과 알로에, 티트리 오일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하며,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하고 짙은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태닝 경험이 있는 피부를 더 고급스럽게 가꾸기에 적합한 로션 타입의 태닝 오일.
3. 태닝 후 피부 진정, 보습을 충분히 해줘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톤을 완성할 수 있다. 알로에 베라와 판테놀 성분이 자외선에 노출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페티 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1. 자주 뒤집기
뜨거운 볕을 등지고 오랜 시간 잠드는 건 당연히 피부에 자극을 줄 수밖에 없다. 약한 불에 음식을 오래 익히듯 적어도 30분에 한 번씩 몸을 자주 뒤집는다. 중간 중간 샤워해서 피부의 열을 내리는 것도 좋다. 오일을 잘 씻어낸 뒤 물놀이를 하는 것도 은근히 도움이 된다.
2. 개구리 자세
온몸 구석구석 고르게 태우기 위해선 조금 민망한 자세도 견뎌내야 한다. 일명 개구리 자세. 그림처럼 다리를 살짝 벌리고, 발을 바깥쪽을 향하게 두고, 팔은 살짝 구부린 채 만세 동작을 취한다. 몸을 뒤집어서도 마찬가지. 팔다리를 곧게 편 정자세와 개구리 자세를 번갈아가며 실시한다.
3. 자외선 적응하기
벌겋게 달아오르기만 하는 흰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적응 과정이 필수다. 첫 태닝은 10분 내외로, 그 이후 10분씩 늘려가며 피부가 자외선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색감 있는 태닝 오일을 사용하면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기계 태닝으로 자외선에 적응해주는 것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4. 무조건 보습
피부가 건조하면 거뭇하게 그을린 듯 촌스러운 피부색이 된다. 태닝 전후로 각질 제거와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해준다. 태닝 시엔 적어도 80분에 한 번씩 오일을 덧발라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고, 땀 때문에 오일이 흘러내려 생기는 얼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필수다.
5. 기계 태닝의 힘
태닝 전문가는 사실, 야외 태닝을 권하지 않는다. 타고난 피부가 아니고서야 진짜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 어렵고, 위험 요소도 많다는 것. 태닝의 목적이 오직 캐러맬색 피부라면, 그냥 전문 태닝 숍의 힘을 빌리길 권한다. 야외 태닝은 여가 활동 정도로 즐기는 편이 낫다.
6. 화이트 태닝 병행
화이트 태닝은 피부를 하얗게 한다기보다, 영양을 공급해 맑고 고른 피부 톤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잦은 야외 태닝으로 얼룩덜룩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에 적합하다. 태닝에 열중하는 동안 화이트 태닝을 병행하면, 훨씬 건강하고,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7. 선크림의 활용
팔꿈치, 무릎 등 피부가 얇고 건조한 부위만 유독 거뭇하게 타게 마련이다.
전체적으로 고른 피부 톤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주 노출하는 얼굴, 손, 발 그리고 팔꿈치, 무릎에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선크림이나 수분 크림을 잘 펴 발라준 뒤, 태닝 오일을 바른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