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48 Sneakers

햇살은 더없이 자비롭고 바람은 순순한 5월, 마음이 온통 밖으로 향한다. 밑도 끝도 없는 봄날의 방랑벽에는 잘빠진 스니커즈가 답이다. 봄의 생김새를 닮은 말랑한 스니커즈부터 사계절 내내 만족스러울 클래식한 스니커즈까지 <아레나>가 ‘찰칵’ 찍은 12개 브랜드의 핵심적인 스니커즈만 모았다. 발에 착 감기는 스니커즈 한 켤레 신고 개운한 발걸음으로 찰나의 봄을 만끽하라.

UpdatedOn May 25, 2016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6-sample.jpg

검은색 폴라로이드 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 210 8만4천원 인스탁스 제품.

검은색 폴라로이드 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 210 8만4천원 인스탁스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0-sample.jpg

 

 

Onitsuka Tiger

1. 신발 앞과 뒤축에 은은한 그러데이션을 가미한 스니커즈 26만원 오니츠카타이거 제품.
2. 베이지 색상의 가죽 스니커즈 16만원 오니츠카타이거 제품.
3. 뒤축에 배색 포인트를 가미한 가죽 스니커즈 15만원 오니츠카타이거 제품.
4. 구멍만 남기고 운동화 끈을 생략한 독특한 디자인의 슬립온 11만원 오니츠카타이거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1-sample.jpg

 

 

System Homme

1. 밑창과 갑피 사이에 배색 포인트를 가미한 스웨이드 슬립온 29만5천원 시스템 옴므 제품.
2. 신발 중앙에 신축성 있는 밴드를 더한 스웨이드 슬립온 31만5천원 시스템 옴므 제품.
3. 신발 앞코와 뒤축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흰색 스니커즈 29만5천원 시스템 옴므 제품.
4. 신발 중앙에 벨크로 디테일을 더한 하이톱 스니커즈 34만5천원 시스템 옴므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2-sample.jpg

 

 

Nike Sportswear

1. 섬세한 니트 조직의 갑피로 가벼운 하이톱 스니커즈 19만9천원 나이키 스포츠웨어 제품.
2. 아웃솔 위로 화려한 보태니컬 패턴을 더한 스니커즈 가격미정 나이키 스포츠웨어 제품.
3. 밝은 보라색을 가미한 스포티한 스니커즈 13만원 나이키 스포츠웨어 제품.
4. 아웃솔 뒷부분에 에어쿠션을 더해 탄성 좋은 스니커즈 가격미정 나이키 스포츠웨어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7-sample.jpg

 

 

Converse

1. 톤 다운된 카무플라주 패턴의 가죽 스니커즈 13만5천원 컨버스 제품.
2. 영국 록 밴드 섹스 피스톨스를 주제로 펑키한 패턴을 더한 스니커즈 8만2천원 컨버스 제품.
3. 섬세한 짜임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 슬립온 13만9천원 컨버스 제품.
4. 단순화한 카무플라주 패턴을 전면에 가미한 하이톱 스니커즈 8만5천원 컨버스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8-sample.jpg

 

 

Adidas Originals

1. 색감이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 13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2.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 11만9천원 아디다스 스케이드보딩 제품.
3. 특이한 소재감의 스니커즈 10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퍼렐 윌리엄스 제품.
4. 섬세한 검은색 스티치의 하이톱 스니커즈 12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39-sample.jpg

 

 

New Balance

1. 빈티지한 색감과 소재의 카키색 테니스화 5만9천원 뉴발란스 제품.
2. 미국 현지에서 수제화 방식으로 제작하는 스니커즈 23만9천원 뉴발란스 제품.
3. 묵직한 무게감이 안정적인 가죽 소재 흰색 스니커즈 9만9천원 뉴발란스 제품.
4. 1980년대 테니스화를 본뜬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9만9천원 뉴발란스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40-sample.jpg

 

 

A.testoni

1. 옵티컬 패턴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러닝화 81만5천원 아.테스토니 제품.
2. 잔잔한 펀칭 디테일을 가미한 경량성이 돋보이는 흰색 스니커즈 62만5천원 아.테스토니 제품.
3. 드레스 슈즈 디자인에 러닝화 아웃솔을 가미한 감색 스니커즈 73만6천원 아.테스토니 제품.
4. 나파 송아지 가죽에 스웨이드 송아지 가죽을 더한 슬립온 52만5천원 아.테스토니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41-sample.jpg

 

 

Ecco

1. 가볍고 유연한 밑창과 통기성이 뛰어난 텍스타일 라이닝을 더한 스니커즈 27만8천원 에코 제품.
2. 방수력을 지닌 천연 통가죽으로 제작한 깔끔한 디자인의 검은색 스니커즈 27만8천원 에코 제품.
3. 발 모양에 따라 자연스러운 처커 부츠 형태를 띠는 스니커즈 27만8천원 에코 제품.
4. 탄성이 우수한 엘라스틱 밴드를 더한 독특한 하이톱 스니커즈 29만8천원 에코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42-sample.jpg

 

 

Puma

1. 니트 메시 소재를 구석구석 더한 볼드한 디자인의 하이톱 스니커즈 10만9천원 푸마 제품.
2. 테니스 선수 기예르모 빌라스에게 영감을 얻어 제작한 테니스화 10만9천원 푸마 제품.
3. 브랜드의 러닝화 헤리티지를 담은 실용적인 디자인의 하이톱 스니커즈 18만9천원 푸마 제품.
4. 1987년에 처음 소개된 브랜드의 러닝화를 본떠 제작한 스니커즈 9만4천원 푸마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43-sample.jpg

 

 

Fred Perry

1.1990년대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받은 흰색 스니커즈 13만5천원 프레드 페리 제품.
2. 발목을 감싸는 니트 소재의 삼색 줄무늬를 더한 흰색 스니커즈 12만8천원 프레드 페리 제품.
3. 브랜드의 상징적인 월계수 로고를 자수로 더한 스니커즈 14만8천원 프레드 페리 제품.
4. 뒤축에 밝은 하늘색으로 배색 디테일을 더한 검은색 스니커즈 11만8천원 프레드 페리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44-sample.jpg

 

 

Lacoste

1. 경쾌한 흰색 라이닝 디테일의 스니커즈 11만5천원 라코스테 by 플랫폼 제품.
2. 감색과 흰색 조합의 깅엄 체크 스니커즈 10만9천원 라코스테 by 플랫폼 제품.
3. 악어 자수를 더한 스웨이드 스니커즈 12만9천원 라코스테 by 플랫폼 제품.
4. 검은색 라이닝을 더한 스니커즈 10만9천원 라코스테 by 플랫폼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30094-146145-sample.jpg

 

 

Polo Ralph Lauren

1. 청량한 색감과 투박한 가죽끈이 돋보이는 캔버스 스니커즈 6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2. 텀블 가죽으로 제작한 차분한 색감의 스니커즈 8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3. 강렬한 컬러 블로킹이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니커즈 15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4. 흰색 갑피 위로 은은한 베이지색 디테일을 더한 흰색 스니커즈 11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PHOTOGRAPHY 박원태, 현경준

2016년 05월호

MOST POPULAR

  • 1
    ART PIECES
  • 2
    CAMP WITH ME
  • 3
    MORE SHORTS
  • 4
    BUYING GUIDE
  • 5
    하나를 고른다면 이것! 그들의 최애 술 5

RELATED STORIES

  • FASHION

    손목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

    손목 위 은은하게 반짝이며 찰랑이는 실버 브레이슬릿이 빛을 발할 때.

  •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MORE FROM ARENA

  • FASHION

    벨루티의 스니커즈

    하이톱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은 벨루티의 신상 스니커즈.

  • CAR

    롤스로이스를 사는 이유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오너가 직접 운전대를 잡게 만든 차다. 어떻게? 그 이유를 듣기 위해 지중해의 작은 도시로 향했다.

  • REPORTS

    Editor's View

    삶의 지식에 주목해야 한다. 매달 세상은 소식의 아우성이다. 모두 수용하려면 과부하가 걸린다. 선별의 묘가 필요하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에디터들이 콕 집어 선별한 이슈들과 그들의 생각을 담았다. 당신이 알아야 할 지금 이 순간의 시선. <아레나> 에디터 네 명이 당신의 머릿속을 꽉꽉 채워줄 거다. 기대해도 좋다.

  • INTERVIEW

    송하윤, “명예가 쌓인 곳이 꽃길이 아니라,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곳이 꽃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배우 송하윤의 <아레나> 4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LIFE

    패션 암흑기를 두 번 겪지 않기 위한 가이드

    얼마 전까지 뉴트로가 유행했다. 동시에 1990년대 패션을 복기하는 이들도 있었고. 그건 괜찮다.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니까. 납득이 간다. 납득이. 하지만 패션 암흑기 2000년대만은 돌아와선 안 된다. 부츠컷도 울프 커트도, 민소매 겹쳐 입기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주길 바란다. 2000년대 패션이 부활할 낌새를 보이는 지금, 간곡히 부탁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