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트렌드 중 풀어내기 쉬우면서 실용적이기까지 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바로 틴트 렌즈 선글라스다. 투명한 렌즈에 색을 입힌 이 선글라스는 구찌와 톰 포드, 코치 등의 런웨이에서 선보인 뒤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잘 닦인 크롬처럼 빛나는 미러 렌즈 선글라스가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다. 가볍게 걸친 데님 트러커와도 궁합이 좋으니 구태여 여름까지 기다릴 필요 없겠다.
1. 선명한 분홍색 렌즈의 선글라스 22만원 그라픽 플라스틱 by 커스텀 제품.
2. 투명한 프레임과 하늘색 렌즈의 조화가 경쾌한 선글라스 21만5천원 젠틀몬스터 제품.
3. 작고 동그란 갈색 렌즈 선글라스 64만원 액티비스트 제품.
4. 기본적인 디자인을 갖춘 검은색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14만9천원 더블러버스 제품.
5. 반투명한 프레임에 파란색 렌즈를 장착한 선글라스 29만원 A.D.S.R by 커스텀 제품.
6. 가는 레오퍼드 패턴 프레임의 선글라스 29만원 A.D.S.R by 커스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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