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 식사 후 30분의 낮잠은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찰스&레이 임스 라운지 체어를 닮은 이 안락한 의자는 당신의 오후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 4백20만원 신텐시(Sintensi) by 모티브 제품. 2 금쪽같은 휴식 동안 편안한 선율을 들려줄 것만 같은 빈티지한 턴테이블. 58만원 모티브에서 판매. 3 시계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기어 벽시계. 바늘이 도는 것이 아니라 숫자가 표시된 원형 틀이 돌아간다. 17만5천원 모티브에서 판매. 4 우산꽂이에 꽂힌 원목 손잡이 장우산은 각 8만8천원 모두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 5 비 오는 날 출근길은 지옥 같겠지만, 사무실에 들어와 경쾌한 연둣빛 우산꽂이와 마주친다면 기분이 나아질 것이다. 3만9천원 까사미아 제품. 6 널찍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서랍이 달린 사무용 책상. 95만원 모티브 제품. 7 1970년대 만들어졌던 디자인 왜건을 그대로 축소시킨 책상 위 검은색 문구 수납함. 5만4천원 하일아트에서 판매. 8 수납장 위에 놓인 호두나무 재질의 굴곡진 명함 스탠드는 스퀴글(Squiggle)이라고 불린다. 9만8천원 스크리히(Schleeh) 제품으로 북바인더스 디자인에서 판매. 9 별다른 전원 없이 태양열로 구동되는 스틸 재질의 데스크용 선풍기. 31만5천원 인프로 솔라(Inpro Solar) 제품으로 북바인더스 디자인에서 판매. 10 관절처럼 꺾여 조절이 자유로운 스탠드 조명. 6만원 인비즈 제품으로 까사미아에서 판매. 11 책 위의 구겨진 파란 설계도면 모양 문진. 9천원 모마 제품으로 하일아트에서 판매. 12 문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털 재질의 펜대와 펜은 생김새대로 퍽(Puck)이라 이름 붙여졌다. 28만원 오레포스(Orrefors) 제품으로 북바인더스 디자인에서 판매. 13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들리는 찰카닥 소리가 재미있는 플립 시계. 12만5천원 모티브에서 판매. 14 코트가 걸린 뒤편의 옷걸이는 존(John)의 제품으로 13만원 모티브에서 판매. 15 해골 분장을 한 곰은 3단 분리가 되어 연필꽂이 또는 머그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9천원 스테이킹 머그(Stacking Mug) 제품으로 하일아트에서 판매. 16 책상 위 조그마한 잡동사니들을 한데 모아주는 화이트 약장. 6만9천원 까사미아 제품. 17 주변을 청결히 유지시켜줄 크림색 10단 철제 서랍. 42만원 모티브에서 판매. 18 자석으로 움직이는 동그랗고 기하학적인 모양의 미니 원형 캘린더. 4만3천원 모마 제품으로 하일아트에서 판매. 19 업무가 지지부진할 때 사무라이와 같은 마음으로 연필을 깎으며 심기일전해보자. 35만원 라이어러(Lyra) 제품으로 북바인더스 디자인에서 판매. 20 천연 소재인 판단을 엮어 만든 내추럴한 티슈 케이스. 2만원 월터 제품으로 까사미아에서 판매. 21 절대로 폭발할 염려 없는 안락한 사무용 의자. 2백20만원 ICF by 모티브 제품. 22 책상서랍 옆에 빠끔히 고개를 내민 커다란 흰색 휴지통. 5만4천원 까사미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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