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신년이 밝았다. <아레나> 독자들의 무탈하고 더 나은 쇼핑을 응원하며 새해 시작을 힘차게 열어줄 감각적인 겨울 부츠들을 선별했다. 무던한 디자인의 활용도 높은 부츠부터 예사롭지 않은 디자인에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부츠까지 남은 겨울 그대의 스타일링에 화룡점정이 되어줄 신발들은 이렇게나 많다. 솔직히 신 하나 바꾼다고 한 해의 탄탄대로를 보장할 순 없겠지만 완벽한 새 신을 신고 첫걸음을 떼었을 때의 그 황홀한 만족감을 상상해보라. 생각만으로도 설레지 않는가?
Salvatore Ferragamo
1.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레이스업 부츠로 카프 스킨 소재로 제작됐다. 가격미정.
Pripe by Misope
2.신발 안감에 퍼를 더해 보온성을 높인 윙팁 부츠다. 36만8천원.
3.신발 전면에 지퍼 두 줄을 더해 따로 끈 조절 없이 신고 벗기 편하다. 39만8천원.
Coach
4. 러버 솔과 굵은 스티치 그리고 스웨이드 소재까지 데저트 부츠의 완벽한 표본이다. 가격미정.
Rovers
5. 패딩 부츠에 벨크로 디테일을 더해 신고 벗기 편하다. 8만9천원.
6. 품질 좋은 소가죽과 러버 솔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12만9천원.
7. 복고적인 디자인의 트레킹 부츠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12만9천원.
Camper
8. 기본적인 디자인의 첼시 부츠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36만8천원.
9. 레이스업 부츠 디자인으로 비브람 솔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46만8천원.
Tod’s
10. 헤링본과 스웨이드 소재가 클래식한 멋을 자아낸다. 66만원대.
11. 양가죽 소재의 레이스업 부츠로 신발 내부의 양털이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여준다. 가격미정.
Ugg Australia
12. 트레킹 부츠 디자인으로 신발 내부에 양모를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 37만8천원.
13. 브랜드의 상징적인 부츠 디자인으로 폭신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26만8천원.
14. 방수 가죽과 고품질의 양모로 제작한 부츠로 한겨울에 신기 좋다. 42만8천원.
System Homme
15. 자유를 뜻하는 ‘Liberté’가 적힌 독특한 가죽 스트랩 부츠 52만원.
16. 양가죽 소재의 첼시 부츠로 신발 안쪽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편하다. 45만원.
Dr. Martens
17. 워커 부츠 위로 각기 다른 패턴의 울 소재 패치워크를 더했다. 가격미정.
18. 두툼하고 투박한 러버 솔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첼시 부츠다. 가격미정.
19. 트레킹 부츠에 발목 측면 패딩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24만8천원.
Saint Laurent
20. 매끈한 광택이 도는 점잖은 디자인의 레이스업 부츠로 어느 스타일링에나 잘 어울린다. 1백13만원.
Moncler
21. 발목 둘레에 폭신한 패딩 트리밍을 가미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가격미정.
22. 신발 내부에 퍼 소재를 더한 패딩 부츠로 측면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편하다. 가격미정.
Polo Ralph Lauren
23. 투박한 가죽과 스티치, 얇은 가죽 끈을 더한 빈티지 스타일의 트레킹 부츠다. 가격미정.
Ermenegildo Zegna
24. 아웃솔은 탈착이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미정.
25. 발목 부분에 부드러운 소재를 덧대어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가격미정.
26. 스웨이드 소재 부츠로 광택감 도는 가죽 라이닝을 더해 고급스럽다. 가격미정.
Massimo Dutti
27. 안감에 염소 가죽을 더해 착용감이 부드럽다. 19만9천원.
28. 짙은 갈색 양가죽 위에 음영을 줘 색감이 한층 고급스럽다. 2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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