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디아망 | |
S.T. DUPONT 1930년 S.T.듀퐁은 혁신적인 계기를 맞게 된다. 루시앙 티소 듀퐁이 몇 년간 연구한 끝에 순수한 다이아몬드 가루를 이용한 태닝 방법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즌 S.T.듀퐁은 이 특별한 기술을 새롭게 해석하여 디아망(Diamond) 백을 다시 선보인다. 디아망은 다이아몬드란 뜻이다. |
LEX 렉스 | |
BALLY 발리의 디자이너 브라이언 앳우드는 ‘나는 언제나 음악에서 영감을 얻는 편이고 이번 컬렉션도 재즈, 록,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와 같은 음악의 흔적이 빈티지를 찾아내던 순간의 기억과 혼합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백 역시 유명 뮤지션인 레니 크래비츠(Lenny Kravitz)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고 ‘렉스(LEX)’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가격미정. |
ALPA 알파 | |
TUMI 실용성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투미의 알파 백. 알파는 그리스 알파벳의 첫 글자로 ‘시작’을 상징하며 업계 최초로 방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붙은 이름이다. 알파 백은 투미의 전형적인 제품이며 고유 디자인을 반영하되 실용적인 디테일과 기술력은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49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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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hattan 맨해튼 | |
YSL 이브 생 로랑은 1968년 디자이너 부티크로는 처음으로 맨해튼 메디슨 애비뉴에 매장을 오픈했다. 그의 역사와 행로를 기리는 의미에서 맨해튼이란 이름의 백이 출시되었다. 새로운 소재 사용이 돋보이는 이 백은 고무와 소가죽을 부분적으로 사용했다. 가격미정. |
COMO 꼬모 | |
BRICS 사실 이 백의 진짜 이름은 마이 백(My Bag)이다. 말 그대로 나만의 백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되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가방 전면에 넣을 수 있다. 첫 샘플로 유럽의 3대 호수로 알려진 밀라노 근처의 꼬모(COMO) 호수 그림을 담은 사진 속 가방이 출시되었는데 이 프린트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어 꼬모란 이름으로 더 유명해진 것이다.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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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리바이벌 | |
SALVATORE FERRAGAMO ‘리바이벌’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다시 태어났다는 뜻이다. 7년 동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꿰차고 있다가 2007년 단종되었던 ‘시티 클래식’이란 백을 좀 더 젊은 버전으로 재출시한 것이 바로 리바이벌이다. 전통은 고수하되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이 엿보인다. 1백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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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O BABY 테스토 베이비 | |
PRADA 테스토는 일명 ‘프라다 백’으로 잘 알려진 나일론 소재를 말하는데 그 옆에 붙은 베이비(Baby)는 무엇일까? 바로 스타일리시한 아빠들을 위한 백이란 의미다. 실제로 이 백에는 기저귀 갈 때 아기를 눕힐 수 있는 러그와 수건이 말려 있으며 젖병이나 물병을 꽂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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