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컨텐츠를 보유한 남성지 ‘브로디 효과’라는 말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현대 그래픽 디자인 업계에 최고 실력자라고 불리는 디자이너인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는 닉로건과 함께 지난 1987년 현대적이며 지적인,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을 공략하는 디자인의 잡지를 창간했다. 그것이 바로
이다. 최초의 남성지로 불리는 영국의
이후 지금까지, 기존의 남성지들이 정치나 경제 분야 등 시사종합지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반영하는 것에 비해
매거진은 도시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그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패션 매거진의 성격을 띠고 창간되었다. 남성들이 추구하는 멋과 라이프 스타일을 패션 트렌드에 입각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레나의 기본 원칙.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매거진으로 18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매거진은 영국이 자랑하는 최초의 남성 패션지이며 새로운 시각에서 남성을 바라보는 트렌디한 패션매거진인 것이다.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 이맵(EMAP)에서 출판
1999년,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이맵(Emap)’이 매거진을 인수했다. 현재까지도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는 영국의 미디어 그룹인 ‘이맵(Emap)’은 매거진 이전에 36만부라는 여성지의 판매부수에 필적하며 널리 이름을 알려온 세계적인 남성지 을 성공시킨 회사이며, 그밖에도 , ,
, , , , 등 70여종의 매거진을 발행하고,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 세계 전역에 걸쳐 150여개의 인터내셔널 에디션을 관리하는 글로벌한 출판사. 또 200여개가 넘는 B2B 이벤트 사업과 영국 내 19개의 라디오 스테이션, 7개의 디지털 뮤직 TV채널을 운영하며 가장 큰 디지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그룹이기도 하다.
ARENA KOREA는 국내 최초의 남성 패션지
아레나 코리아의 독자는 경제적인 여유와 늘어난 여가시간으로 인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기호에 맞춘 것이며, 그 중심은 역시 이라는 트렌디한 요소에 있다. 역시 매거진의 가치 코드에 부합하는 ‘남성 패션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방향과 색깔이 분명한 컨셉추얼한 트렌드 매거진으로 탄생할 것이며 남과는 다른 시각과 새로움으로 수준 높은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미 시장에 존재하는 남성지들과는 차별되는 컨텐츠로 ‘STYLE FOR MEN`이라는 아레나의 캐치플레이즈를 살려 현존하는 블랙칼라 워커들에게 가장 적합한 잡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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