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Like a Wave

바다의 청쾌함과 파도의 운율을 닮은 푸른빛 스윔 쇼츠.

UpdatedOn July 28, 2015

파란 바탕 위에 새겨진 흰색 로고가 청량하게 느껴진다. 11만8천원 라코스테 제품.

Like a Wave
바다의 청쾌함과 파도의 운율을 닮은 푸른빛 스윔 쇼츠.

1. Armani Exchange
햇살 좋은 날 수영장에서 보호색을 띨 수도 있다. 가격미정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제품.

2. Belgravia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만개한 꽃 같다. 24만원 벨그라비아 제품.

3. Bandiera
두껍지 않은 퀼팅 소재로 복서의 트렁크를 연상케 한다. 10만원대 반디에라 제품.

1. Fay
실크 파자마처럼 은은하게 광택감이 돌며 복고 패턴을 사용했다. 27만원 페이 제품.

2. Series
연한 격자무늬 위에 거친 파도를 담고 있다. 8만9천원 시리즈 제품.

3. Massimo Dutti
맑고 청량한 느낌의 파란색이 단연 돋보인다. 5만9천원 마시모두띠 제품.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착착 접으면 포켓에 쏙 들어간다. 9만8천원 선포켓 제품.

Blue Eyes
세상이 푸르게만 보일 것 같은 파란 눈의 선글라스.

1. Sunday Somewhere
완벽한 원형 테에 청량한 미러 렌즈를 더했다. 28만7천원 선데이 섬웨어 by 비이커 제품.

2. Sunpocket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고,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다. 13만8천원 선포켓 제품.

3. Gentle Monster
코받침을 제외한 전체를 하나의 재질로 유려하게 디자인했다. 27만원 젠틀몬스터 제품.

1. Emporio Armani
뿔테와 스틸 소재의 장점만을 모았다. 30만원대 엠포리오 아르마니 by 룩소티카 제품.

2. Triple Point
비대칭 오각 형태의 프레임이 신선하고 독창적이다. 11만9천원 트리플 포인트 제품.

3. Spektre
투명 뿔테와 블루 미러 렌즈의 조합이 좋다. 31만원 스펙트레 by CED인터내셔널 제품.

삼선 슬리퍼의 순박한 디자인이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3만5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Easy Step
만만하게 신던 스포츠 슬리퍼가 한 단계 격상됐다.

1. People
디자인이 밝고 활동적이며, 슬리퍼치곤 꽤 괜찮은 쿠션감을 자랑한다. 5만9천원 피플 제품.

2. The North Face
민트색과 회색의 조합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4만8천원 노스페이스 제품.

3. MSGM
메시 소재와 폭신한 소재에 타이포의 조합이 꽤 근사하다. 19만8천원 MSGM by 에크루 제품.

1.Adidas Originals x Raf Simons
디자이너의 터치를 더해 품격을 높였다. 가격미정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라프 시몬스 제품.

2.Lacoste
선명한 녹색 위에 새겨진 흰색 로고가 경쾌하다. 3만5천원 라코스테 by 플랫폼 플레이스 제품.

3. Adidas Originals by Neighborhood
진한 갈색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꾀했다. 8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by 네이버후드 제품.

PHOTOGRAPHY: 조성재
ASSISTANT: 이상훈
EDITOR: 이광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조성재
Assistant 이상훈
Editor 이광훈

2015년 07월호

MOST POPULAR

  • 1
    핵주먹 버번
  • 2
    이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어묵 바 3
  • 3
    위스키를 준비했어!
  • 4
    ‘레페 1839’가 전하는 가치
  • 5
    시그니처가 뭐길래

RELATED STORIES

  •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ORE FROM ARENA

  • LIFE

    KEYWORD 2024

    각자 다른 분야를 살아가며 다른 세계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2024년의 키워드를 물었다. 각자의 키워드에는 그들이 속한 세계의 디테일과 함께 오늘날의 시대정신이 생각보다 진하게 드러나 있었다. 국제정치부터 전통주까지, 스타트업부터 고급 시계까지 망라한 2024년 키워드.

  • LIFE

    문봉 조각실

    가구 디자이너가 만든 카페의 가구는 특별할까? 건축가가 사는 집은 화려할까? 최근 문을 연 디자이너들의 카페와 건축가의 집을 다녀왔다. 조각가 부부는 정과 망치를 내려놓고 커피를 만든다. 젊은 공간 디자이너는 자신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어린 시절 본 이미지를 공간으로 재현했고, 동네 친구 넷이 의기투합해 커피 마시는 행위로 채워지는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디자이너들의 공간에는 그들의 세계관이 농밀하게 담겨 있었다.

  • INTERVIEW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한국에서 촬영한 일본인 감독 이시이 유야의 영화다.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일본과 한국 가족이 만나 벌이는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이케마츠 소스케와 오다기리 죠를 화상 인터뷰로 만나, 이 영화의 특별함에 대해 들었다.

  • FASHION

    HOT SPOT

    2024 S/S 시즌 남성 컬렉션이 예정된 6월, 세계 3대 패션위크가 열리는 런던, 밀라노, 파리를 방문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쇼핑과 전시 리스트를 엄선했다.

  • REPORTS

    Culture Journal

    ‘요즘 재밌는 거 뭐 있어?’라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6월이 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이슈 11가지.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