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Rah Insoo
STYLING: Lee Kwanghoon
MODEL: 조민호, 허재혁
HAIR&MAKE-UP: 채현석
ASSISTANT: 이상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Foggy Blue
투영을 통해 바라본 블루.
UpdatedOn June 12, 2015
PHOTOGRAPHY: Rah Insoo
STYLING: Lee Kwanghoon
MODEL: 조민호, 허재혁
HAIR&MAKE-UP: 채현석
ASSISTANT: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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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LIFE
미래를 지은 건축가
재미 건축가 김태수는 1991년부터 젊은 건축가들에게 여행 장학금을 주는 ‘김태수 해외건축여행 장학제’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장윤규, 나은중, 이치훈 등 보통 사람에게도 잘 알려진 건축가를 포함해 33명의 건축가가 건축 여행을 다녀왔다. 건축 여행 장학금은 북미나 유럽에서 볼 수 있는 선진 장학금인데, 그걸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될 때쯤인 1990년대에 만들어 매년 이어왔다. 창작자가 만드는 건 창작물만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모든 긍정적 시도 역시 한 창작자가 후대에게 보내는 귀한 선물이다. 장학제 30주년 기념집 <포트폴리오와 여행> 발간을 기념해 한국에 온 김태수를 만났다.
INTERVIEW
K패션 정복자 #김훈
영국 트래디셔널을 바탕으로 하는 헤지스를 2019년부터 진두지휘하는 김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만났다. 브랜드 체질 개선, 디지털 커머스와 지속가능성 등을 통한 리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는 그에게서 브랜드 청사진에 대해 들어보았다.
ARTICLE
Outdoor Men
화창한 날씨를 만끽할 줄 아는 다섯 남자들을 찾아 나섰다. 야외 운동에 심취한 그들에게 지극히 사소한 양자택일 질문을 던졌다. 사실 운동할 땐 이런 게 제일 중요하다.
FASHION
CITY HUNTER
투박한 벨트와 하니스로 몸을 죄고, 단단하게 감았다.
LIFE
이경미 월드의 이상한 여자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은 시작부터 화제였다. 과감하고 아름다운 소설들을 써내는 정세랑 작가와 괴상하고 기이한 에너지로 질주하는 이경미 감독의 만남이라니! 뚜껑을 열자, 정세랑의 상냥한 세계는 이경미의 이상한 세계로 덧입혀져 있었다. 안은영, 아라, 완수, 혜민, 래디라는, 이상한 매력으로 들끓는 여자들. 여기엔 계보가 있다. 영화평론가 듀나가 이경미 월드의 이상한 여자들을 낱낱이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