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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in White

이제껏 <아레나>는 블랙이야말로 유일에 가까운 남자의 컬러라 외쳤다. 하지만 올여름만큼은 이 같은 단호함을 거둘 작정이다. 여름과 화이트의 조합이 주는 느낌은 너무도 근사해서 위아래로 모두 입고도 신고, 매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니까. 그래서 이와 같은 생각에 동의하는 다섯 도시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의 룩을 채집했다. 그러니 올여름엔 하얗게, 또 하얗게 입으시라. <br><br>[2008년 7월호]

UpdatedOn June 24, 2008

Photography 정재환, 목정욱, 박정민, 신선혜, 황상준, 김지홍 Editor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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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정재환, 목정욱, 박정민, 신선혜, 황상준, 김지홍
Editor 김가영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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