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조우영
홍장현
당신이 생각하는 <아레나>맨은?
트렌드를 현실로 옮길 줄 아는 남자.
<아레나>의 롤모델이라고 할 만한 할리우드 스타나 국내 연예인이 있다면?
비틀스. 그들의 패션 스타일은 그대로 브리티시 자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즐겨 입는 브랜드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꼼 데 가르송, 애버 크롬비. 촬영 때문에 편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호한다.
올가을에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있다면?
방울 달린 캐시미어 모자, 꼼 데 가르송의 뉴릴리즈 캔버스, 폴 스미스의 자수 장식이 있는 보타이.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화이트 셔츠는 드리스 반 노튼, 블랙 보타이는 장광효 카루소, 블랙 프레임 안경은 폴 스미스 제품.
한홍일
당신이 생각하는 <아레나>맨은?
다양한 기호를 가지고 있지만 밖으로 보여지는 아웃풋은 일관된, 드라이하면서도 시크한 남자.
<아레나>의 롤모델이라고 할 만한 할리우드 스타나 국내 연예인이 있다면?
이동건. <아레나>는 드라이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는데 이동건이 그 느낌과 가장 닮은 듯하다.
특별히 즐겨 입는 브랜드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진을 즐겨 입는다. 특히 리바이스 501.
올가을에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있다면?
슬림한 스타일의 제대로 된 블랙 수트와 내로타이.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일본 출장길에 구입한 현지의 수트 전문 브랜드 수트 컴패니. 피팅감이나 실루엣이 정교하다.
김보하
당신이 생각하는 <아레나>맨은?
~인 척하는 인위적인 자세가 아닌, 자신이 담고 있는 자연스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남자.
<아레나>의 롤모델이라고 할 만한 할리우드 스타나 국내 연예인이 있다면?
유오성.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다만 연예인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와 같이 했던 화보 작업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느꼈다.
특별히 즐겨 입는 브랜드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상의는 주로 C.P 컴퍼니의 편한 티셔츠를 즐겨 입고, 하의는 A/X의 밀리터리 스타일의 카고를 즐겨 입는다.
올가을에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있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의상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상의는 C.P 컴퍼니, 팬츠는 A/X 제품.
박경일
당신이 생각하는 <아레나>맨은?
자신의 개성을 사랑할 줄 아는 남자.
특별히 즐겨 입는 브랜드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사진을 찍을 때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코튼 소재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특히 캘빈 클라인 진을 애용하는 편.
올가을에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있다면?
편안하고 멋진 데님 진.
지금 입고 있는 옷은?
레이어드해서 입은 화이트·블랙 티셔츠는 모두 자라 제품.
김보성
당신이 생각하는 <아레나>맨은?
블랙을 트렌디하게 소화해내는 남자.
<아레나>의 롤모델이라고 할 만한 할리우드 스타나 국내 연예인이 있다면?
조니 뎁(Johnny depp). 그는 블록버스터를 싫어하는 아웃사이더 같은 영화배우이자 예술적 기질이 풍부한 기타리스트다.
특별히 즐겨 입는 브랜드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D&G, 폴 스미스. 이 브랜드의 아이템 중에서도 화려하지 않지만 독특한 것이 좋다.
올가을에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있다면?
원 버튼의 벨벳 재킷. 안감이 화려하면 더 멋스럽겠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상의는 폴 스미스, 팬츠는 후세인 샬라얀, 신발은 자라 제품.
김용호
당신이 생각하는 <아레나>맨은?
건강미와 멋스러움의 밸런스를 조절할 줄 아는 남자.
특별히 즐겨 입는 브랜드나 추구하는 스타일은?
특별히 추구하는 스타일이나 브랜드는 없다. 단지 그날이나 그때의 상황에 따라 멋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즐길 뿐이다.
올가을에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있다면?
특별히 없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화이트 셔츠와 재킷은 꼼 데 가르송, 트레이닝 팬츠는 컨버스, 신발은 a.c.c, 보잉 선글라스는 레이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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