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9th A-awards

<아레나>는 남자의 삶을 응원한다. 단지 박수 치기만 하지 않고 첨언하고 꼬집기도 한다. 그리고 업적을 기리기도 한다. 남자를 대표해, 올해의 남자를 앞에 세워서. <아레나>의 자랑이자 한 해 가장 큰 행사인 ‘A-Awards’가 제9회를 맞이했다. 매회 감탄할 정도로 대표적인 인물들이 시상식에 섰다. 올해 역시 전통을 이었다. 2014년을 대표하는 남자들로 손색없다. 한 해 그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뜨거웠다. 시상식에 부르기 전에 먼저 얘기를 들었다. 그들은 올해 어떤 마음으로 살았을까?

UpdatedOn December 03, 2014

◀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만년필의 출시 90주년을 기리며 탄생된 헤리티지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몽블랑의 만년필 제작 90주년을 기리며 제작된 90주년 컬렉션으로 2014년에만 한정으로 선보인 마이스터스튁 90주년 르그랑 만년필 모두 몽블랑 제품.

Style 배우 정우성

Confidence 야구선수 오승환

Passion 방송인 전현무

New Rising 뮤지션 위너

Intelligence 건축가 조정구

Creativity 디자이너 최철용

Feature Director: 김종훈
Fashion Director: 성범수
photography: 조성재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reativity 디자이너 최철용
Feature Director 김종훈
Fashion Deirector 성범수
Photography 조성재

2014년 12월호

MOST POPULAR

  • 1
    연상녀와 연하녀
  • 2
    BACK TO BASIC
  • 3
    The Scent Mate
  • 4
    THE OFFICIAL AFTER HOURS
  • 5
    열아홉 나의 꿈은

RELATED STORIES

  • REPORTS

    비 '누가 뭐래도' 미리보기

    비,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싹쓰리?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 REPORTS

    이토록 뜨거운 피오 미리보기

    블락비 피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뜨거운 열정

  • REPORTS

    케미 요정, 서예지

    상대 역할과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는 서예지의 케미 연대기.

  • REPORTS

    타투 하나 쯤은 있어야지!

    여름에 더욱 빛나는 네 명의 타투 아이콘.

  • REPORTS

    즐기는 입장

    박형식은 2014년에 이렇게 불렸다. 아기병사와 달봉이. 애칭은 대중의 관심을 가늠할 척도다. 박형식에겐 두 개나 있다. 그만큼 그의 1년은 알찼다. 그에게 지난 1년을 물었다. 자신감 강한 아이돌 대신 마냥 즐거운 20대가 답했다.

MORE FROM ARENA

  • AGENDA

    HOW COME?

    10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REPORTS

    보편적이고 명료한

    데이비드 키트는 단순하지만 스스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옷을 만든다고 말했다. 유니버셜 웍스를 이보다 잘 설명하는 말이 있을까?

  • REPORTS

    아름다운 선線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그냥’ ‘그런 거’ ‘예쁜 거’ 정도의 대답만 돌아왔다. ‘아름다움이란 근거가 없고, 말로 형용할 수 없고, 느낄 뿐인 것이구 나.’ 타투이스트 미래, 초유, 장깃비가 그랬다. 아름다웠다. 그들이 새기는 선과 그들이 가진 선이. 물론, 대화를 통해 느껴지는 마음의 선까지.

  • FASHION

    올해는 꼭

    <아레나> 에디터들이 새해에는 꼭 가고 싶은 장소와 그곳에서 입고 싶은 룩을 골랐다.

  • REPORTS

    이상을 찾아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8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의 예술가적 정신을 기리는 이들이 있다. 볕 좋은 봄날,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