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이 오늘날 명품 아이웨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렌
즈다. 최고 수준의 렌즈만을 사용하는 레이밴 선글라스와 안경은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100% UV 차단을 통해 눈을 보호한다.레이밴 렌즈는 선명함을 위해 순수한 옵티컬 글래스를 사용한다. 이는 카메라와 현미경에서 사용되는 렌즈처럼 완벽하게 투명한 렌즈를 말한다.
옵티컬 글래스는 천연 미네랄을 매우 높은 온도에서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원래의 성질을 영원히 간직하는 안정성과 균질성을 보장한다. 또한 렌즈 왜곡도 없다. 다이아몬드로 가공하기때문에 오류가 전혀 없이 깨끗하며 눈의 피로나 시야 번짐이 없다.
태양,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시야를 흐리게 만들고 눈을 피곤하게 만들지만, 레이밴의 렌즈는 블루라이트 흡수율이 높아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편광렌즈의 장점 역시 레이밴 아이웨어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수평면에 반사되어 눈을 부시게 만드는 빛을 막아주는 레이밴의 모든 편광렌즈에는 ‘P’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뛰어난 가벼움을 자랑하는 레이밴 라이트레이
라이트레이(Light Ray)는 초경량이 돋보이는 레이밴만의 독보적인 테크놀로지다.
니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고퀄리티의 티타늄을 100% 합금해 알러지가 없다. 부식이 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과 유연성이 특징으로, 원래 모양을 기억하는 높은 저항성을 가진 티타늄 사용으로 모든 종류의 공격에 강하다.
강력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라이트레이의 모노 블록 힌지는 용접이나 나사 조절이 필요 없어 특허를 받았다. 안정적인 균형감으로 가벼운 프레임을 받쳐주는 코
패드 역시 특허를 자랑하며, 듀얼 인젝티드 플라스틱 이어피스는 오래 써도 상관
없는 독보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2014 레이밴 라이트레이 컬렉션은 교체 가능한 편광렌즈와 함께 다양한 선글라스와 안경으로 구성되었다. 미니멀하고 진보된 디자인은 섬세한 레이저 커팅으로 돋보이며, 에비에이터 형태의 선글라스와 심플한 디자인의 안경으로 만날 수 있다.
EDITOR: 김선아
PHOTO: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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