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스니커즈는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스니커즈다. 프랑스 태생이지만 공정 과정은 100% 수작업으로 아프리카에서 진행된다. 아프리카의 장인 정신을 널리 알리고 생산성을 높여 국가 발전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니깐 생산 및 판매로 이루어지는 추가 가치는 대류의 혜택이 되는 것이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착한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브랜드 사와를 그저 단순히 ‘착한 브랜드’로만 치부해 버리기에는 아깝다. 정말 웬만한 디자인은 나올 만큼 나온 요즘 단순하고 익숙한 디자인의 사와의 스니커즈들은 오히려 신선하다. 특히 화이트에 푸른 색상으로 포인트를 더한 가죽 스니커즈의 단순하고 명료한 매력은 브랜드 사와의 모험에 가치를 더해 준다. 17만9천원 사와 제품 문의 070-8150-2464
GUEST EDITOR: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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