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The Present

담백한 색감과 간결한 디자인이 결합된 선물 열 가지

UpdatedOn December 19, 2013

(좌)보기만 해도 포근한 아이보리색 터틀넥 스웨터. 부드러운 촉감과 도톰한 두께감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감싸줄 것 같다. 48만원 하버색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우)라이카 최초로 선보이는 보랏빛이 감도는 다크 레드 컬러의 배색이 돋보인다. 1200만 화소로 고성능 줌 렌즈가 장착되어 있는 라이카C. 95만원 라이카 제품.

1 체스판 위에 있을 법한 체스 모양 초. 묵직한 검은색이어서 더 매력적이다.10만8천원·4만7천원 모두 셀레티 by 쿤위드어뷰 제품.
2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여 입출력 속도 및 모든 작업이 빠른 SSD 840 EVO.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250G 20만원대, 500G 40만원대 삼성전자 제품.
3 5가지의 리필 향 중 선택할 수 있는 일렉트릭 디퓨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스위치를 누르면 한 시간 동안만 작동하고 꺼진다. 58만원(리필 5만8천원) 딥티크 제품.
4 단정한 디자인의 만년필. 흰색과 은색의 조합이 모던하다. 25만원 워터맨 제품.
5 중저음 사운드의 재생이 뛰어난 블루투스 스피커. 한 손에 잡히는 크기로 거치용 스탠드가 달려 있어 편리하다. 26만9천원 라츠 제품.
6 오돌토돌한 가죽 소재의 질감이 멋스러운 수첩. 양쪽 모서리를 감싸고 있는 스틸 장식과 그것을 고정하는 볼트에서 견고함이 느껴진다. 가격미정 알렉산더 왕 제품.
7 마치 돋보기로 바라보는 듯한 착시 효과가 유머러스하다. 9만원 스와치 제품.
8 우아한 크림색 가죽 장갑. 함부로 할 수 없는 고상함이 묻어난다. 28만9천원 안드레아 인콘트리 by 존 화이트 제품.

EDITOR: 안언주
PHOTOGRAPHY: 박원태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안언주
Photography 박원태

2013년 12월호

MOST POPULAR

  • 1
    즐거웠다 주술회전
  • 2
    서울의 밤 그리고 바
  • 3
    온전히 나를 위한 후회 없을 소비 6
  • 4
    Attitude
  • 5
    드라이브 가요

RELATED STORIES

  • LIVING

    Point of View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인다.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라는 감각적 세계.

  • LIVING

    Keep Smiling

    단정한 미소와 다정한 대화를 위한 여덟 가지 준비물.

  • LIVING

    술과 어울리는 잔

    잔의 형태가 다른 데는 이유가 있다. 알고 마시면 술이 더 달 것.

  • LIVING

    당신의 연말을 더욱 빛내줄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숍 5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된다. 바로 여기, 24시간 마스크 없이도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숍을 소개한다.

  • LIVING

    먹고, 마신 후에 바라본 그릇들

    온종일 먹기만 했다. 설거지는 언제 하지?

MORE FROM ARENA

  • FASHION

    뒤로 돌아Ⅰ

    크고 작은 글자를 새겨 넣은 의외의 뒷모습.

  • LIFE

    베를리너들이 음식을 대하는 자세

    베를리너들은 맛보다 머리로, 가슴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와 환경, 예술,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버무린 베를린 식탁의 당찬 실험들.

  • LIFE

    올 가을엔 골프 칠 거야

    바야흐로 골프 전성시대. <아레나>가 추천하는 단 하나의 골프장, 큐로컨트리클럽.

  • FASHION

    에디 슬리먼이 그려낸 전례 없는 쇼

    셀린느 남성 서머 24 - DELUSIONAL DAYDREAM이 짧은 필름으로 돌아왔다.

  • LIFE

    Tokyo

    에펠탑 찍고, 개선문 찍고, 인스타그램 맛집 다녀오고, 블로거가 추천한 아웃렛에서 알뜰 쇼핑하는 관광 코스 말고. 그냥 좋아서, 보고 싶어서, 하고 싶어서 내 멋대로 도시를 즐기는 여행자들을 만났다. 시드니의 수영장 도장 깨기, 헬싱키의 사우나 투어, 베를린의 식물과 함께 사는 생활, 맨몸으로 뉴욕에서 운동하기 등.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을 주제로 도시를 깊게 파고드는 여섯 명과 이메일로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여행은 어쩐지 탐험에 가깝게 느껴졌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