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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가죽 코트·회색 수트·파란색 체크 셔츠·검은색 구두 모두 가격미정 프라다, 갈색 터틀넥 니트 에디터 소장품.
HINT
1 100% 스코틀랜드 원액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위스키. 최근 보틀 디자인을 바꿨다. 갈색 그러데이션이 도시 풍의 모던한 느낌을 준다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2 세계적인 댄스 뮤직 페스티벌 ‘센세이션’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입성시킨 술 회사의 이름이자 술의 이름.
돌아오는 11월 30일에 두 번째
‘센세이션’이 열린다.
3 프랑스 와인 산업을 견인한 건 영국이다. 영국 사람들은 와인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섬세한 맥주를 만들었다.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다. 맥주인데도 병이 유려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우아하다.
4 이 술을 만드는 회사의 창업자는 1862년, 산티아고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트 럼을 만들었다. 이 회사의 로고는 박쥐다.
이 술은 다크 럼이다. 파인애플 주스랑 같이 마시면 순식간에 정신을 잃는다는 바로 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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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다리를 타고 가서 무슨 열매를 딸까? 사과다. 이 술은 ‘사이다’는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알코올 음료를 말한다는 사실을 새삼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세계적으로 도수가 낮은 술이 인기이고, 이 술도 기여했다.
6 이 맥주를 소개할 때는 ‘세계 4대’라는 표현을 쓴다. 세계 4등인가 보지? 역사가 무려 6백 년이다. 오래전 루뱅이란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나팔은 최초 양조장의 상징이었다.
7 프랑스산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고, 화이트 와인을 양조하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보드카. 지난여름에 코코넛 향이 나는 제품이 출시됐다. 어쩌면 보틀이 가장 아름다운 보드카일지도.
8 이 샴페인의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능가할 샴페인은 없다. 그 어떤 술도 없다. 우아하고 산뜻하고 예쁘다.
전 세계에서 1초에 한 병씩 오픈된다.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의 이상, 정말 이상적인 조화.
ANSWER
1. 임페리얼
17년
2. 하이네켄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3. 민타임 라즈베리 윗
4. 바카디 블랙
5. 써머스비
6. 스텔라 아르토아
7. 시락 코코넛
플레이버
8. 모엣&샹동 임페리얼
photography: 박원태
editor: 이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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