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우정훈 Assistant 서자경 Editor 김현태, 김민정
1 만화책 아무래도 만화책과 방콕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어차피 쌓이게 될 만화책, 이왕이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만화 고르는 센스가 필요하다.
2 커피머신 필립스의 카페고메안에는 ‘별다방’도 있고, ‘콩다방’도 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 용품으로도 전혀 손색 없다. 30만9천원.
3 즉석카메라 집에서 보내는 휴가조차 당신의 소중한 인생의 일부. 그 순간을 기록할 매개체로 즉석카메라는 어떨까? 순간이 영원으로 남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에디터 소장품.
4 PDP TV 독일 월드컵은 7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유럽에서 열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에 치러진다. <조선일보> 대형 전광판은 언감생심. 집에서 편하게 소니의 PDP 화면으로 즐기는 건 어떨까? 2백40만원.
5 와인 집에서 휴가를 보내야 하는 친구들을 모아 신나는 파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술은 분위기를 내기 위한 모엣상동으로. 6만5천원.
6 의자 론다에 앉아 있으면 당신의 방이 반야트리에 있는 어느 특급 휴양지의 룸처럼 느껴질 것이다. 가격미정 웰즈 제품.
7 애완견 로봇 자기 한 몸 간수하기 어려운 카우치 포테이토에게 애완동물은 키우는 사람도 키워지는 동물도 혹독한 현실일 뿐이다. 그럴 때 생각해볼 만한 옵션은 바로 애완견 로봇. 가격미정 아이도그 제품.
8 CD 플레이어 그동안 못 들었던 음악을 조용히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O의 베오사운드 9000은 눈으로 듣는 CD 플레이어라는 닉네임답게 소리도 외모도 끝내준다. 7백27만원.
9 스쿠터 집에만 있다고 해서 두문불출할 수는 없지 않은가? 베스파 LX 125는 당신의 칙칙한 휴가를 로마에서의 휴일로 바꿔줄 것이다. 3백85만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