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ard L.U.C 퀄리테 플러리에
Chopard L.U.C 퀄리테 플러리에
흔히 안정성 높은 고급 시계임을 강조하기 위해 COSC 인증을 받았음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쇼파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두 가지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몇몇 시계에 더하고 있다.
‘크로노파이어블’과 ‘플러리에 테스트’다. 이 시계는 총 세 번의 테스트를 통과했음을 알리는 ‘퀄리티 플러리에’ 문구와 COSC 인증을 뜻하는 ‘크로노미터’ 문구를 다이얼에 자랑스럽게 새겨놓았다. 2천만원대.
1. 블랙 다이얼과 어니언 크라운이 특징인 ‘제미니’ 1백6만원 부로바 아큐트론 제품.
2.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창이 있는 시계 49만5천원 휴고 보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3. 풍성한 갈색 다이얼의 ‘플랫 라인’ 44만6천원 제플린 제품.
4. 12시 방향의 오픈 워크된 다이얼을 통해 밸런스 휠이 드러나는 ‘커크우드’ 1백49만원 부로바 아큐트론 제품.
5. 기요셰 장식과 로만 인덱스가 고전적인 ‘클래식 오토매틱’ 1백40만원대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
6. 사용자의 움직임으로 동력을 얻는 ‘키네틱 다이렉트 드라이브 문페이즈’ 1백75만원 세이코 제품.
7. 토노형 케이스의 간결한 시계 49만5천원 휴고 보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8. 날짜창이 인상적인 ‘페사로 1’ 1백10만8천원 브루노 쇤르 제품.
9. 제네바 스트라이프 패턴과 오픈 워크된 다이얼이 특징인 ‘더 골퍼스 초이스’ 95만원 끌로드 베냐 제품.
10. 돔 형태의 글라스와 간결한 인덱스가 돋보이는 ‘마이스터 오토매틱’ 1백59만원 융한스 제품.
IWC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
IWC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과 공식 엔지니어링 파트너가 된 걸 기념하기 위한 시계. 당연히 시계는 레이싱을 위한 장치 역할을 한다.
이를테면 베젤의 태키미터, 최대 12시간까지 기록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조정이 간편한 플라이백 기능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시계의 뒷면에는 F1 머신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 1천7백만원대.
1. 화이트 다이얼과 크로노그래프의 조화가 현대적인 ‘PRC 200’ 56만원 티쏘 제품.
2. 단정한 다이얼 위 로만 인덱스와 블루 핸즈가 세팅된 ‘센트릭스’ 1백67만원 라도 제품.
3. 공군 시계를 모티브로 제작한 ‘카키 파일럿 오토 크로노’ 2백36만원 해밀턴 제품.
4. 인덱스, 날짜창, 요일창,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의 조합이 간결하게 이루어진 ‘마이스터 크로노스코프’ 2백82만원 융한스 제품.
5. 로만 인덱스의 대담함이 돋보이는 시계 43만원 휴고 보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6. 톱니 형태의 회전 베젤이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PRS200’ 52만원 티쏘 제품.
7. 바 인덱스와 핸즈, 실버 다이얼의 조화가 매우 간결한 ‘하이퍼크롬’ 2백90만원 라도 제품.
8. 입체적인 다이얼 패턴과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의 배열이 인상적인 ‘재즈마스터 오토 크로노 H21’ 2백26만원 해밀턴 제품.
Omega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애뉴얼 캘린더
Omega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애뉴얼 캘린더
안정적인 디자인의 씨마스터 컬렉션에서 차분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아쿠아테라 라인이다. 기본에 충실한 케이스와 배 위의 갑판 디테일을 형상화한 시원시원한 패턴의 조화가 그렇다.
조용하지만 강단 있게 생긴
이 시계는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품었다. 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 1년에 단 한 번 날짜 조정만 거치면 시계는 영민하게 제 날짜를 알려준다. 1천만원대.
1. 다이얼 가장자리의 분 인덱스가 눈에 띄는 ‘LZ 힌덴부르크’ 38만8천원 제플린 제품.
2. 반듯한 다이얼과 핸즈, 날짜창이 조화를 이룬 ‘인덱스 오토매틱’ 1백10만원대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
3. 타 도시의
시간을 알려주는 ‘재즈마스터 GMT’ 1백57만원 해밀턴 제품.
4.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날렵한 케이스가 인상적인 ‘D 스타’ 3백4만원 라도 제품.
5. 고전적인 로고 장식을 채택한 ‘헤리티지 비소데이트’ 71만원 티쏘 제품.
6. 24시간 인덱스가 표시된 ‘얼라이언스’ 58만5천원 빅토리녹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7. 인덱스와 핸즈의 미니멀함을 강조한 ‘ck 서라운드’ 35만원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제품.
8. 독일식 간결함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막스 빌 오토매틱’ 1백46만원 융한스 제품.
editor: 고동휘
photography: 기성율
assistant: 김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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