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ban +Sunglasses 타는 듯한 햇살을 손으로 가려본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내 왼쪽 손을 잡은 그녀의 미소도 보이지가 않는다. 가방 안의 선글라스를 찾아보았다. 딱 1년 전 나의 옆 그녀와 함께했던 여름휴가 그리고 똑같은 선글라스. 작년 한창 유행했던 굵은 테의 묵직한 선글라스가 귀에 걸리자 답답한 마음은 배가되었다. 그렇게 기다리던 휴가였는데, 뭔가 그래 뭔가가 지루했다. 1년 중 한 번 모든 블랙칼라 워커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여름휴가 시즌이 왔다. 일상의 반복을 내려두고 휴일보다 길고 더 깊은 즐거움을 찾아 떠난다. 평소보다 더 가볍고 들뜬 당신의 마음에 딱 어울릴 레이밴의 클럽 마스터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레이밴의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클럽 마스터는 굵직한 남성스러움과 섬세한 가벼움이 조화로운 선글라스다. 거기에 푸르고 깊은 딥 블루의 정서가 더해지니 클래식과 모던함, 무게감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지닌 당신에겐 단 하나의 선택이 아닐 수 없겠다. 3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코리아 제품. 문의 02-3444-1709
GUEST EDITOR: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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