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스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명품 리빙 브랜드
중세 시대부터 석재의 채집과 가공 기술이 발달한 이탈리아 베로나의 미노티쿠치네는 1949년 설립됐다. 자연 소재를 기반으로 점, 선, 면 기본 요소를 중심으로 디자인하며 대형 원석을 한 판으로 제작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미노티쿠치네 작품 중 목재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최고급 에보니로 마감한 테라(Terra)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이 디렉터 겸 디자이너로 참여한 컬렉션. 2016년 독일 디자인 어워드 주방 부문 최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이 담긴 미노티쿠치네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쇼룸, 넥시스 엠포리움 사전 예약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다.
넥시스 디자인 그룹에서 론칭한 라마까사는 이탈리아 패션과 감성을 바탕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 니플(Nefele)은 구름을 연상케 하는 폭신함과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 독특한 색감의 루밍(Looming)은 기존 소파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멀티컬러와 소재가 사용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선공개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 대한경제에서 주최하는 상반기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