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시폰 커튼 by 드롭드롭드롭
낮 시간,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유용한 시폰 커튼. 가볍고 부드럽게 흐르는 찰랑찰랑한 소재와 과감한 패턴의 조화는 공간을 색다른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무게가 502g으로 매우 가벼워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으며, 커튼 봉을 끼우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봉집형으로 제작했다. 꼭 창이 아니라도 공간 사이에 문이나 벽이 없다면 파티션처럼 달 수 있으며, 창이 큰 경우 기존의 단색 커튼 옆에 다는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가격 8만4천원
구입처 www.drpdrpdrp.com
모빌 by 오시영
모빌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 오시영의 작품. 나무, 잎, 바람 등의 요소를 모티브로 해 제작한 모빌은 움직임과 균형을 통해 자연의 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빛이 닿으면 컬러 그림자가 그대로 구현되는 투명한 부분과 벽에 생기는 그림자까지 아름답다. 바람이나 공기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자연스러운 드로잉과 다양한 색상을 조화롭게 사용해 모빌에 생동감을 더한다.
가격 2만9천원(반짝 튤립), 7만8천원(달리는 희망)
구입처 livin.co.kr
위커 바스켓 by 헤이
갈대나 등나무, 대나무의 섬유를 사용해 만드는 고리버들 세공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바스켓. 클래식하면서도 공예적인 아름다움을 지녔다. 꽃이나 빨래를 담아두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유의 성긴 짜임새로 내추럴한 멋이 있어 어느 공간에 놓아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제 몫을 한다.
가격 3만2천원(M), 8만원(XL)
구입처 livin.co.kr
스프링썸머 러그 by 코코로박스
바닥을 비워두긴 허전하고, 털이 날리는 겨울용 러그를 쓰기엔 너무 덥다. 이럴 땐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플라스틱 러그를 사용해보자. PVC 원단으로 얇고 가벼워 세탁과 수납이 쉽다. 안티 박테리아 제품으로 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이 적으며, 물세탁이 가능해 피부가 예민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재와 컬러, 패턴 덕분에 공간이 기분 좋은 시원함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가격 11만5천원(120×170cm)
구입처 www.cocorobox.com
포스터 by 더포스터클럽
벽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액자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 더포스터클럽은 다양한 예술가로 이뤄진 포스터 편집숍으로, 소재는 가볍지만 선명한 인쇄 퀄리티를 자랑한다. 포스터만 구입하거나 포스터에 맞는 프레임을 선택해 주문할 수도 있다. 천연 아트 페이퍼에 인쇄돼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보장한다. 원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고르고, 포스터를 둘 공간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가격 49유로(30×40cm), 89유로(50×70cm)
구입처 theposter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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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팬 by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레트로 디자인에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했다. 한 달 내내 틀어도 전기 요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관리가 쉬워 위생적이다. 선풍기 전면의 그릴과 날개는 쉽게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다. 이전에 운전한 바람의 세기를 기억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 2·4·6·8시간 후에 운전을 시작하는 온 타이머 기능과 오프 타이머 기능을 갖췄다. 자석형 무선 리모컨 덕분에 조작도 수월하다.
가격 16만9천원
구입처 plusminuszero.kr -
글라스 보틀 by 모마 디자인 스토어
식탁에 두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글라스 보틀. 수작업으로 세공한 이 병은 가지 모양의 반투명 라벤더 컬러 몸체에 녹색 유리 잎을 얹고, 마개 역할을 하는 줄기를 가지고 있다. 식탁의 물병이나 상온 보관용 기름을 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오브제가 되기도 한다.
가격 13만3천4백원
구입처 store.moma.org
보디 필로 by 보웰
숙면 필수 아이템이 된 보디 필로. 더운 여름밤에는 시원한 소재의 보디 필로에 몸을 기대는 것만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보웰의 보디 필로는 항균·소취 기능 덕분에 피부에 붙지 않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천연 펄프 뱀부사의 차가운 성질과 특유의 감촉이 여름밤을 쾌적하게 만든다. 무형광 인증으로 더 안전한 100% 새 솜도 중요 체크 포인트다. 올리브 그린, 그린 체크, 내추럴 화이트 3가지 색상 중 침실 인테리어를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가격 4만9천원(커버＋솜 포함)
구입처 bowell.co.kr
쿨링 차렵이불 by 오디넌트
잠 못 드는 열대야에 시원함을 전해주는 쿨링 이불. 만지는 순간 차갑게 느껴지는 특성을 가진 듀라론 쿨 소재는 다른 섬유에 비해 열전도율이 높아 접촉 냉감성이 뛰어나다. 섬유 소재 중 가장 가벼워 수면 중에도 부담이 없으며, 수분과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해 땀은 물론 빨래 후에 빨리 마르는 특성이 있다. 세탁이 쉬워 오염에도 강한 편이며 앞면은 순면, 뒷면은 냉감 소재로 기호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가격 9만6천원(싱글), 12만5천원(퀸)
구입처 ordinen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