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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이 있는 다양한 테이블웨어

가을을 닮은 색으로 테이블을 채우고 싶을 때, 컬러감 있는 다양한 테이블웨어로 식탁을 꾸며볼 것.

On November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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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레디션 모멘토 캔들홀더

앤트레디션의 모멘토 JH39 촛대는 방에서 방으로 옮기던 고전적인 촛대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순간’을 뜻하는 스페인어 ‘momento’에서 따온 이름으로 블루, 아이보리, 레드, 브라운 4가지 컬러가 있다. 앤트레디션은 과거 거장들의 디자인 아이콘을 재해석하고 현대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미래의 고전을 만들어내는 덴마크 가구 회사이다. 12만원.

  • 사브르 커트러리

    파리의 자유로움을 담아낸 프랑스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사브르의 커트러리. 펜싱 경기에 쓰이는 검을 모티브로 하여 유연하면서 무겁지 않은 느낌을 캐주얼하게 담아낸 커트러리다. 손잡이 부분은 모던한 컬러의 아크릴 소재로 제작해 레트로한 감성을 더했고, 입에 닿는 헤드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내구성이 좋고 위생적이다. 스푼, 포크 모두 2만3천원, 나이프 2만9천9백원.

  • 헴 몰리노 그라인더

    소금, 후추, 향신료를 가는 용도의 그라인더. 너도밤나무로 제작했고,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페인팅했다. 그라인더로 사용해도 좋지만 식탁 위에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하기도 좋다. 멕시코 디자이너 파미앙 카펠로의 디자인으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과 색감이 멕시코의 에너지와 활력을 떠오르게 한다. 1백4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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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프라 커트러리

100가지 이상의 커트러리 패턴을 보유한 이탈리아 커트러리 브랜드 메프라. 편안한 그립감과 아름다운 곡선으로 테이블 위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테이블 스푼, 테이블 포크, 테이블 나이프, 디저트 스푼, 디저트 포크 각각 1개씩 구성된 5피스 세트가 인기다. 14만6천원.

  • 온지음 테이블 매트

    온지음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며 한복과 한식,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현재의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용품들을 선보이는 연구소이자 브랜드이다. 더콘란샵과 온지음의 협업으로 개발된 한지로 만들어진 탄탄한 테이블 매트는 아름지기 테이블 매트를 기반으로 한 온지음의 전통 문양과 디자인에 더콘란샵만의 색감과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제품. 한식기는 물론 양식기와 여러 커트러리에도 잘 어울려 다채로운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3만원.

  • 알레시 안나 와인캡

    1921년 설립해 100년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주방·생활 용품 브랜드 알레시.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꿈의 공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쉼 없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작물을 만들어왔다.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알레시의 협업으로 탄생한 사랑스러운 여인 ‘안나 G’의 형태를 한 와인 마개는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보관하기에도 심미적으로도 뛰어나다. 5만4천원.

  • 헤이 저그

    독일의 유리공예가 요헨 홀츠가 제작한 헤이의 저그 시리즈. 붕규산 유리로 제작되어 시선을 끌어당기는 화려한 컬러로 테이블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L 사이즈(약 1,300ml)의 그린 색상과 S 사이즈(약 900ml)의 앰버 색상 2가지 종류가 있다. 자유로운 곡선으로 이뤄진 테두리와 손잡이의 형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심플하고 오가닉한 디자인이다. 내구성이 강해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안전하다. S 7만4천원, L 8만5천원.

  • 헤이 스푼

    재미있는 색상과 매력적인 패턴의 조합으로 탄생한 수제 유리 스푼. 헤이의 유리 스푼은 일상적인 티타임이나 만찬 테이블에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할 수 있다. 2세트 5만6천원.

  • 헴 코스터

    2014년에 론칭한 스웨덴 리빙 브랜드 헴의 티 코스터. 고품질의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테이블에 물 자국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같은 디자인의 냄비 받침대도 판매 중이다. 4개 세트 79유로.

CREDIT INFO
에디터
류창희(프리랜서)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3년 11월호
2023년 11월호
에디터
류창희(프리랜서)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