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여름 과일의 향연으로 몸과 마음이 풍성해진다. 요맘때 맛볼 수 있어 반갑지만 1년 중 단 2주간만 수확해 더욱 귀한 대극천 복숭아도 인기다. 신선식품 온라인몰 ‘방씨아들’에서는 복숭아 구입 후 1~2일 정도 후숙을 거친 뒤 먹을 것을 추천한다.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수박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속이 망고 같이 노란 블랙망고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당도가 높고 이색적인 색감 덕분에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겉은 자두 같지만 자르면 새빨간 과육이 드러나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플럼코트도 주목받는다. 살구의 달콤함과 자두의 새콤함 2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스틴 또한 무더운 여름 별미다. 반으로 가르면 뽀얀 속살이 드러나며 한 입 깨무는 순간 과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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