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탄소 중립 사회를 위한 첫 한모금 제안
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기업 신세계L&B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 탄소 배출 0% 인증을 받은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코노수르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 비씨클레타’를 추천한다. 칠레의 코노수르는 포도를 보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포도밭을 누비는 것이 알려지며 친환경 와인 생산지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이에 대한 헌사로 와인 레이블에 자전거를 그려넣고 있다.
써모스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쿨러백 2종 출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써모스에서 쿨러백 2종을 출시했다. ‘프레시 장바구니 쿨러백’은 장바구니 대용은 물론, 신선식품 배송 시 발생하는 과도한 포장재 없이도 냉장·냉동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 소프트 쿨러백’은 피크닉, 캠핑 등 외부 활동 시 음식을 보관하기 적합하다.
칭따오 #비건간식 챌린지 진행
맥주 브랜드 칭따오와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에서 #비건간식 챌린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원료 및 제조 공정, 제품 테스트 시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비알코올 맥주다. 언리미트의 신제품 ‘식물성 육포 양꼬치맛’과 ‘갈비맛’은 100% 식물성 원재료만으로 육포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면서도 맛을 놓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