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로소 케렌시아 3모듈라운지
짙은 로즈우드 컬러가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한국 좌식 문화를 반영한 저상형 소파. 유선형 실루엣이 공간에 리듬감을 주고 넉넉한 착석 공간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쿠아클린 소재의 패브릭으로 긁힘이나 올 풀림이 덜하다. 모듈 소파 구성으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3백99만원.
2 일룸 루오바
공간에 맞춰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는 벤치형 소파.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의 높이와 방석의 깊이가 디자인됐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패브릭은 커버가 분리돼 세탁하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팔걸이 가드는 탈착이 가능해 원하는 형태로 바꿀 수 있다. 2백만원.
3 챕터원 CIRCULAR 라운지 3인 소파
곡선 디자인과 부클 소재가 만나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운지 소파. 홍콩 출신 디자이너 스티븐 영이 2020년에 처음 선보인 가구 브랜드 카 스튜디오의 제품. 둥근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가구로도, 오브제로도 공간에서 활약한다. 1천3백60만원.
4 보컨셉 베르가모
다이아몬드 커팅된 폼을 사용해 소파 끝을 둥글린 곡선 디자인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부클 형태의 라지오 패브릭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동시에 시트에 사용된 2가지 타입의 코어폼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가격미정.
5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 소파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춰 3가지 타입의 큐브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넓은 좌방석은 덕다운과 홀로화이버를 믹스한 충전재를 사용해 안락한 착석감을 준다. 이지클린 패브릭 원단으로 가벼운 얼룩이나 먼지 등의 오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4백23만원.
6 봄소와 한포국
곡선 디자인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5.5인용 코너용 패브릭 소파. 아쿠아클린 소재로 오염에 강하고 발수 기능이 있다. 또한 3살 미만 영유아를 위한 패브릭 제품에 부여하는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했다. 소파 등받이는 쿠션 형태의 디자인으로 앞뒤로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로 맞춰 사용할 수 있다. 5백65만원.
7 자코모 휴고 4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
로스팅브라운 컬러에 배색 파이핑 포인트의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급스러운 벨벳 텍스처와 컬러가 특징인 젠위브 소재를 사용했다. 커피나 와인, 일상적인 얼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미세한 극세 섬유로 만들어 촉감이 부드럽고 원단 표면의 액체가 바로 스며들지 않는다. 1백98만원.
8 에싸 버넷 와이드 3인 기능성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토프 그레이 컬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방석이 있어 완전히 낮췄을 땐 거실에 개방감을 준다. 통기성이 좋고 오염에 강해 관리가 편리한 카시미라 소재를 사용해 소파를 오래도록 깨끗하게 유지해준다. 유럽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 1등급을 받은 소재로 박테리아나 유해 세균을 막아주는 항균 기능도 갖췄다. 2백80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