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랩 무선 스탠드 선풍기는 11.1V 기준 2000mAH 용량의 배터리로 최대 33시간 사용 가능한 무선 스탠드 선풍기.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집에서는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파우치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고, 스탠드형·탁상형 등 디자인 변형도 가능하다. 소음이 적고 무드등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우먼센스> 라이프스타일 평가단의 선택 포인트
1 16엽 날개가 선사하는 바람
보통 선풍기는 날개 엽수에 따라 바람 세기나 소음이 결정된다. 디디오랩의 무선 스탠드 선풍기는 16엽의 이중 날개로 회전 시 공기 단층을 작고 촘촘하게 만들어 자연풍처럼 부드러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2 콤팩트한 디자인
화이트와 핑크 컬러 2가지로 심플한 디자인이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없다. 휴대할 때는 물론,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도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 작은 사이즈로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제공하는 전용 파우치에 넣어 보관하면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3 높은 활용도
높낮이가 조절되는 디자인으로 스탠드형과 탁상형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도 캠핑 테이블, 텐트 등 사용 공간이나 목적에 따라 원하는 높이로 조절 가능하다. 또한 좌우 회전 최대 120도, 상하 조절 최대 90도로 원하는 상하 각도를 수동으로 정하고 좌우 회전 기능을 설정하면 서큘레이터처럼 활용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이 적은 BLDC 모터로 경제적이며, 저소음이라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경험상 확실히 무선 선풍기는 편리해요. 집에서는 유선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무선으로 공간별로 옮겨가며 쓸 수 있다는 데서 느껴지는 편리함은 남다르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소음이 적은 것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베스트에요. 상하좌우로 회전할 수 있어 서큘레이터로도 활용이 가능해요.”_<우먼센스> 리빙 에디터 이채영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선풍기. 여름을 제외하면 쓸 일이 없어 보관이 골칫거리인데 스탠드 모양 대비 3분의 1 크기의 사이즈로 보관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아요.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와 심플한 조작 버튼도 마음에 들어요. 소비 전력이 낮아 하루 종일 사용해도 부담 없어요.”_리빙 VMD 한보라
“차가운 에어컨 바람보다 은은한 바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선풍기는 여름 필수 가전이에요.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하고 무선이다 보니 캠핑장이나 한강 등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아요. 스탠드형과 탁상형으로 조절할 수 있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요.”_포토그래퍼 서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