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논현전시장
'표정 있는 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지난 8월 20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구 거리인 서울 논현동에 2,541㎡(770평)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국내외 유명 가구 브랜드가 모두 모여 있는 논현동 가구 거리가 상징하는 이미지를 고려해 에몬스만의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에몬스가구 논현전시장은 1층에서 3층까지 3개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1동을 사용하며 장롱, 침대, 거실, 소파, 식탁, 매트리스 등 800여 종의 종합 가구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쇼룸이다. 4가지 컬러를 테마로 삶에 대한 주제를 가진 에몬스 논현전시장은 가구가 단순히 기능을 넘어 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많은 추억을 함께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4가지 컬러를 선정했으며, Mysterious Blue, Vitality Orange, Pure White, Serene Green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했다.
1층에는 주니어&서재 그리고 아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키즈 존을 마련했으며, 2층은 프리미엄관으로 에몬스의 하이앤드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과 논현전시장 전용 상품으로 이루어졌다. 이곳에선 40~50평형대의 공간을 실제 집처럼 꾸민 쇼룸을 경험할 수 있다. 3층은 베드, 리빙, 다이닝&매트리스로 구성했다. 매트리스 체험 존에서는 개인의 수면 자세와 신체를 측정해 몸에 맞는 경도의 매트리스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에몬스가구는 2020년 상반기 목동, 기흥, 논현전시장을 오픈한 데 이어 하반기 둔촌, 김포, 진주, 용인, 은평, 전주, 수성 등 10여 개의 직영점과 대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에몬스가구, ‘상반기 베스트 상품’ 고객 감사 세일 개최
에몬스는 상반기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침대, 소파, 옷장, 식탁, 거실장 등 품목별 상반기 인기 상품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제품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해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아도니스 전동 리클라이너 3인 소파는 56만원 할인된 164만원에, 45단계의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형 침대인 아델 침대는 킹(K) 사이즈 기준 132만원에서 99만원으로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에몬스의 침실 시리즈 중 베스트셀러 상품인 시크릿가든20 침실 시리즈의 가구와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SBS 월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 지원을 기념해 협찬된 제품을 9월 말까지 특별 할인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 중이니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