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뽑은 올해의 색은 ‘클래식 블루’. 또 세계 최대 트렌드 발표 기관인 WGSN에서는 퓨리스트 블루를 트렌드 컬러로 선정했다. 컬러 테라피에 있어 파란색은 인간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며 ‘긍정과 희망’을 상징하는 컬러. 팬톤 역시 중심을 잃고 부유하는 전 세계인의 혼란을 염두에 두고 치유의 컬러를 골라 안정감을 주고자 했다고 한다. 매년 발표되는 트렌드 컬러에 따라 집을 바꿀 순 없어도 패브릭이나 조명, 그릇 등으로 집 안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우아한 클래식 블루 컬러나 은은하고 부드러운 퓨리스트 블루 컬러 아이템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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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숲속을 담은 따이가 27cm 접시. 5만9천원 이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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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 아폴로 얼굴을 재해석한 옥타에보의 페이퍼 화병. 3만원 데이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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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램프 셰이드로 빛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구비의 멀티 라이트 펜던트. 80만원 스페이스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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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이는 톤 체어 14. 20만원대 플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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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뿔 모양 포인트의 카르텔 다용도 스토리지. 가격미정 한국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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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토의 우드 후크. (위부터)5만3천원, 4만9천원, 4만원 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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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르텔 테이크 조명. 16만원대 한국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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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가구로 활용 가능한 큐브 형태의 몬타나 팬톤 와이어. 20만원대 스페이스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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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패턴과 태슬 장식의 코튼, 리넨 혼방 쿠션. 1만9천9백원 H&M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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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디테일의 블루 컬러 블랭킷. 9만9천원 자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