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이가 입은 화이트 셔츠 3만5천9백원·착용감이 뛰어나고 활동성이 좋은 7부 팬츠 1만9천9백원 모두 포래즈, 통기성이 뛰어난 옐로 슬립온 9만9천원 바바라, 백팩 90만원 마리스텔라.
김윤경씨의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프릴 장식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12만8천원 발렌시아, 화이트 와이드 팬츠 30만원대 클럽모나코, 핫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손목시계 1백3십9만원 페라가모 워치,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는 볼드 네크리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빅사이즈 숄더백 1백50만원 마리스텔라,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한 웨지 샌들 39만9천원 나인웨스트.
태현이가 입은 화이트 셔츠 3만5천9백원·착용감이 뛰어나고 활동성이 좋은 7부 팬츠 1만9천9백원 모두 포래즈, 통기성이 뛰어난 옐로 슬립온 9만9천원 바바라, 백팩 90만원 마리스텔라.
김윤경씨의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프릴 장식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12만8천원 발렌시아, 화이트 와이드 팬츠 30만원대 클럽모나코, 핫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손목시계 1백3십9만원 페라가모 워치,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는 볼드 네크리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빅사이즈 숄더백 1백50만원 마리스텔라,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한 웨지 샌들 39만9천원 나인웨스트.
STYLE 1 아이와 함께 몰링 커플 룩
김윤경·김태현
몰링을 즐기는 몰링족은 SPA 브랜드 매장을 드나들며 트렌드를 파악하고 영화를 보며 문화생활을 즐긴다. 배우 김윤경씨도 아들 태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은 대형 쇼핑몰을 찾는 몰링족이다. 김윤경씨와 태현이의 주요 데이트 코스는 집 근처 센트럴 시티와 여의도 IFC몰. 서점에 들러 요즘 한글을 떼고 책 읽는 재미를 붙인 태현이와 책을 고르고 SPA 브랜드에서 가족이 입을 옷을 구매한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태현이는 옷을 사도 한 해밖에 못 입는 경우가 많아 합리적인 가격의 SPA 브랜드를 주로 이용한다고.
“다섯 살 난 아들과 다니려면 팬츠에 빅 백이 편해요. 언제 바닥분수에 뛰어들지 모르는 아이의 여벌옷과 간식을 꼭 가지고 다니거든요. 쇼핑하다가 아이가 잠드는 경우도 종종 있어 주차장까지 업고 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팬츠가 편하고요.”
활동하기 편하자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낮은 플랫 슈즈보다는 웨지 힐이나 플랫폼 슈즈를 신어 비율이 좋아 보이게 연출하고 기왕이면 아들과 컬러 한두 개를 맞춰 통일감을 준다. 편리성과 스타일, 둘 다 놓치지 않는 스마트맘다운 몰링 패션이다.
헤어&메이크업_W퓨리피(02-549-6282)
MOM & SON Style 아이 좋고 엄마 좋은 몰링 패션
1. MOM 이너로 연출한 루스한 핏의 티셔츠 2만9천원 ZARA, 화사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프티 스카프 2만원 핑크트리, 타이트한 핏의 스키니 진 가격미정 제이브랜드, 복주머니 형태로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가 용이한 버킷백 1백50만원 차오벨라, 스터드가 박힌 볼드한 뱅글 가격미정 핑크트리, 아들과 커플로 스타일링한 3cm 굽의 옥스퍼드화 24만8천원 바바라.
BOY 부 소매 민트 스트라이프 티셔츠 6만3천원·화이트 면 반바지 가격미정 모두 조엘, 어느 하의와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컬러의 슬립온 9만9천원 바바라.
2. MOM 시원한 리넨 소재 슬리브리스 원피스 29만8천원 제라르다렐, 견고하게 디자인된 빅 사이즈 토트백 가격미정 마리아꾸르끼, 자물쇠 참이 달린 골드 브레이슬릿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플라워 디자인의 펀칭 디테일 우드 웨지 힐 22만9천원 나인웨스트.
BOY 오리 패턴이 귀여운 느낌을 더하는 셔츠 6만3천원·롤업해 연출하는 데님 팬츠 6만9천원 모두 탈크, 스티치 장식의 스니커즈 9만9천원 바바라.
STYLE 2 쇼호스트의 백화점 쇼핑 룩
홍윤주
백화점으로 쇼핑하러 갈 때 점원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명품 티 나는 비싼 옷을 입고 가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할 때다. 명품 브랜드에서 캐주얼한 디자인, 로고리스 신상을 출시하고 있고 쇼핑할 때 점원의 역할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쇼핑이 직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쇼호스트 홍윤주씨는 쇼핑도 즐기지만 트렌드의 흐름을 읽기 위해 백화점에 남들보다 자주 가는 편이다. 한두 시간만 있다 오더라도 일주일에 두 번씩 짬을 내어 새로 나온 화장품을 테스트해보고 패션 트렌드를 한발 먼저 파악하는 것이다. 직업상 화려한 디자인의 옷을 입을 때도 있지만 그녀가 즐겨 입는 쇼핑 패션은 베이식하고 캐주얼하다.
“여름에도 냉방이 잘되어 있어 베이식한 디자인의 마 재킷을 즐겨 입어요. 카디건보다 트렌디해 보이고 팔뚝살 커버도 용이한 게 장점이죠. 어떤 스타일링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안전한 블랙 컬러를 추천해요.”
피팅감이 좋은 베이식한 재킷은 멋 부린 티가 나지 않고 스타일리시해 보여 그녀가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 양손을 자유롭게 하는 숄더백도 필수다. 새로 나온 화장품을 발라보고 이 옷 저 옷 비교해보려면 한 손으로는 힘들기 때문이다. 옷이든 구두든 직접 착용해보고 후회 없는 쇼핑을 즐기는 그녀처럼 백화점 쇼핑에 나서고 싶다면 체형에 꼭 맞는 피팅감을 주는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할 것. 당신도 쇼핑의 고수처럼 보일 수 있다.
SINGLE STYLE 베이식해서 더 세련된 싱글 룩
HER 단정한 핏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14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화이트 배기팬츠 9만9천원 앳코너, 파이톤 소재 빅 토트백 1백65만원 차오벨라, 로즈골드 소재 손목시계 42만8천원 GC워치, 골드&실버 스트랩이 포인트인 샌들 20만원대 바바라.
HER 단정한 핏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14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화이트 배기팬츠 9만9천원 앳코너, 파이톤 소재 빅 토트백 1백65만원 차오벨라, 로즈골드 소재 손목시계 42만8천원 GC워치, 골드&실버 스트랩이 포인트인 샌들 20만원대 바바라.
HER 컬러풀한 새 패턴이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가격미정 라이, 디스트로이드 보이프렌드핏 진 34만8천원 트루릴리전, 피아노 건반을 연상케 하는 투웨이 백 72만원 브루노말리,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손목시계 39만8천원 GC워치, 앞코에 골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옥스퍼드화 25만9천원 나인웨스트.
HER 컬러풀한 새 패턴이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가격미정 라이, 디스트로이드 보이프렌드핏 진 34만8천원 트루릴리전, 피아노 건반을 연상케 하는 투웨이 백 72만원 브루노말리,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손목시계 39만8천원 GC워치, 앞코에 골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옥스퍼드화 25만9천원 나인웨스트.
1 에스닉한 플라워 패턴 점프슈트 42만8천원 emma&gaia by 꼬르뽀. 키치한 디자인의 실버 토트백 42만8천원 플레이노모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손목시계 42만8천원 GC워치. 플라워 장식 옐로 슬링백 슈즈 19만9천원 나인웨스트.
2 레드&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 1만2천9백원 유니클로, 착용감이 편안한 7부 데님 팬츠 3만9천원 컬리수. 별 패턴의 스카이블루 슬립온 4만3천원·플라워 프레임 선글라스 1만9천9백원 모두 캐스키드슨.
3 펀칭 장식의 걸리시한 화이트 아일릿 원피스 7만9천원 갭키즈. 플라워 패턴 숄더백 3만4천원·플라워 패턴 화이트 슬립온 4만3천원 모두 캐스키드슨. 챙이 넓은 라피아 해트 가격미정 듀이스트.
4 화이트 리넨 셔츠 7만9천원 탑기어. 5부 블루 반바지 13만8천원 TNGT. 민트 그레이 패턴 슬립온 7만5천원 반스. 화이트 백팩 59만원 브루노말리. 미러 선글라스 개인 소장품. 차선미씨와 커플로 매치한 화이트 손목시계 78만8천원 GC워치.
1 에스닉한 플라워 패턴 점프슈트 42만8천원 emma&gaia by 꼬르뽀. 키치한 디자인의 실버 토트백 42만8천원 플레이노모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손목시계 42만8천원 GC워치. 플라워 장식 옐로 슬링백 슈즈 19만9천원 나인웨스트.
2 레드&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 1만2천9백원 유니클로, 착용감이 편안한 7부 데님 팬츠 3만9천원 컬리수. 별 패턴의 스카이블루 슬립온 4만3천원·플라워 프레임 선글라스 1만9천9백원 모두 캐스키드슨.
3 펀칭 장식의 걸리시한 화이트 아일릿 원피스 7만9천원 갭키즈. 플라워 패턴 숄더백 3만4천원·플라워 패턴 화이트 슬립온 4만3천원 모두 캐스키드슨. 챙이 넓은 라피아 해트 가격미정 듀이스트.
4 화이트 리넨 셔츠 7만9천원 탑기어. 5부 블루 반바지 13만8천원 TNGT. 민트 그레이 패턴 슬립온 7만5천원 반스. 화이트 백팩 59만원 브루노말리. 미러 선글라스 개인 소장품. 차선미씨와 커플로 매치한 화이트 손목시계 78만8천원 GC워치.
STYLE 3 아웃렛 나들이 패션
남성일·차선미·예원·규원 가족
날씨 좋은 주말이면 나들이 삼아 교외 아웃렛을 찾는 가족이 많다. 서울과 멀지 않고 최근엔 아웃렛 안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공간이 생겨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손색없다. 드레스 대여 쇼핑몰 쁘띠꽁뜨 대표 차선미씨 가족은 용인으로 이사한 후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여주나 이천에 위치한 대형 아웃렛을 자주 찾는다. 아직 쇼핑의 재미를 몰라 백화점에 가자면 몸을 뒤트는 아이들도 아웃렛에 가자고 하면 흔쾌히 따라 나선다고.
아웃렛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분수대나 놀이시설에서 뛰놀고 부부는 오붓하게 쇼핑을 즐긴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일씨의 점퍼나 재킷, 차선미씨의 신발이나 액세서리가 주요 쇼핑 아이템.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금방 크는 아이들 옷을 사기엔 부담이 되는 브랜드가 많아 주로 부부의 패션 아이템을 구입한다. 차선미씨가 스타일링하는 패밀리 룩의 기본 공식은 아이들 개성을 살린 옷을 중심으로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의 커플 룩을 연출하는 것.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예원이는 원피스, 모자나 가방을 좋아하는 아들에게는 키치한 액세서리를 매치한다.
“아이들에게는 아웃렛 가는 날은 나들이 가는 날과 마찬가지예요. 배경이 예쁜 곳에서 아이들 사진도 많이 찍어주기 때문에 사진발 잘 받는 옷으로 챙겨 입히죠. 날씨가 덥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선글라스와 모자도 필수예요.” 아웃렛 쇼핑 겸 여행용 패밀리 룩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차선미씨의 경험으로 얻은 팁을 참고할 것.
FAMILY STYLE 개성을 살려 더 멋스러운 패밀리 룩
1. BOY 블루 리넨 셔츠 7만4천원 조엘, 롤업 디테일의 베이지 면 팬츠 2만7천9백원 컬리수, 별 문양의 스터드 장식 슬립온 9만9천원 바바라.
MOM 허리 리본 조임 장식의 패턴 원피스 30만9천원 헤지스, 지퍼 장식 크로스백 89만원 코치, 핑크 홀로그램 슈즈 가격미정 왓아이원트.
DAD 화이트 피케 티셔츠 12만8천원·레드 패턴 반바지 14만8천원 모두 헤지스맨. 그레이 컬러 스니커즈 5만1천원 수페르가.
GIRL 패치 장식의 화이트 티셔츠 3만9천원·귀여운 패턴의 오버올 반바지 6만5천원 모두 갭키즈, 신고 벗기 편한 핑크 슈즈 9만9천원 바바라. 플라워 프린트 스냅백 4만원 듀이스트.
2. GIRL 골드빛 별 패턴이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블루 원피스 9만3천원 탈크, 핑크 리본 포인티드 플랫 슈즈 7만9천원 요시삼라 키즈.
DAD 그레이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 11만8천원 노스페이스, 카키색 치노 팬츠 19만9천원 탑기어, 블루 스웨이드 보트 슈즈 49만원 코치.
BOY 스카이블루 프린트 장식의 화이트 티셔츠 3만6천원 탈크. 스트라이프 면 팬츠 7만5천원 조엘, 카키 스니커즈 5만9천원 벤시몽 키즈.
MOM 화이트 칼라를 탈착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니트 29만8천원 꼼뜨와데꼬또니에, 7부 와이드 팬츠 17만8천원 스테파넬, 수납공간이 넉넉한 레드 쇼퍼백 35만8천원 랑카스터,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한 블루 로퍼 21만8천원 에코, 버건디 컬러 선글라스 46만원 마크제이콥스 by 사필로.
1 메시 시스루 스카이블루 점퍼 가격미정 스페이스 by 눌, 이너로 매치한 루스한 핏의 화이트 티셔츠 3만원대 르피타, 메시 소재 화이트 스커트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화이트 샌들 8만9천원 버켄스탁, 다양한 원석으로 구성된 브레이슬릿 40만원대 소사이어티 by 골든제이, 미키마우스 패치워크 데님 클러치 19만9천원 브루노말리, 목걸이 1만9천원 액세서라이즈.
2 인상을 한결 부드럽게 만드는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 10만8천원 세인트제임스, 아이보리 리넨 롤업 팬츠 4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네이비 샌들 9만9천원 버켄스탁, 도트 패턴 캔버스 백 3만9천원 오야니, 아이보리 원석 브레이슬릿 각각 3만4천원 모두 티에르,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 40만7천원대 토니스콧.
1 메시 시스루 스카이블루 점퍼 가격미정 스페이스 by 눌, 이너로 매치한 루스한 핏의 화이트 티셔츠 3만원대 르피타, 메시 소재 화이트 스커트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화이트 샌들 8만9천원 버켄스탁, 다양한 원석으로 구성된 브레이슬릿 40만원대 소사이어티 by 골든제이, 미키마우스 패치워크 데님 클러치 19만9천원 브루노말리, 목걸이 1만9천원 액세서라이즈.
2 인상을 한결 부드럽게 만드는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 10만8천원 세인트제임스, 아이보리 리넨 롤업 팬츠 4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네이비 샌들 9만9천원 버켄스탁, 도트 패턴 캔버스 백 3만9천원 오야니, 아이보리 원석 브레이슬릿 각각 3만4천원 모두 티에르,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 40만7천원대 토니스콧.
STYLE 4 플리마켓 패셔니스타
안만수·도선호 부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주말마다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날씨 좋은 6월엔 그 수가 더욱 늘어난다. 소장가치 높은 빈티지 아이템이나 정성 들여 만든 작가의 작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 ‘연민정 패션’을 만든 패션 스타일리스트 도선호씨가 플리마켓을 즐겨 찾는 이유다. 임신 전까지만 해도 타이트한 핏의 옷을 즐겨 입었는데 지금은 배 속에 4개월 된 ‘까꿍이’가 자라고 있어 배를 조이지 않고 오래 걸어도 무리 없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심플하고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춘 커플 룩을 부담스러워해서 소재나 컬러 톤으로 통일감을 준 은근한 커플 룩을 즐기죠. 눈에 잘 띄지 않는 커플 슈즈를 활용하기도 하고요.”
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데, 갑자기 ‘지름신’이 내려 쇼핑 보따리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소지품을 최소화하는 것이 철칙. 도선호씨는 작은 클러치로 가방을 대신하고 안만수씨는 에코백에 아기자기한 리빙 소품이나 액세서리 등 쇼핑한 물건을 담는다. 아이가 생기면 세 식구가 함께 동네 플리마켓에 나가 아이 옷과 장난감을 쇼핑하고 싶다는 안만수·도선호 부부는 가족이 함께 입을 패밀리 룩을 구상 중이다.
헤어&메이크업_ 살롱드 뮤사이 압구정 본점(02-1544-7442)
WIFE & HUSBAND STYLE 빈티지할수록 멋스러운 플리마켓 스타일링
1. HUSBAND 스티치 레터링 장식의 화이트 티셔츠 12만8천원 트루릴리전, 롤업해 연출한 레드 하프 팬츠 14만8천원 프레드페리, 네이비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브라운 라피아 해트·레드&네이비 스트라이프 벨트 모두 1만9천9백원 모두 에잇세컨즈, 그레이 컬러 슬립온 슈즈 24만8천원 에코, 레드&실버 레더 브레이슬릿 각각 2만2천원 모두 콜록.
WIFE 블루 리넨 셔츠 원피스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카메라 크로스백 6만9천원 액세서라이즈, 스트라이프 웨지 샌들 15만8천원 금강제화, 아이보리 미러 선글라스 15만8천원 래쉬.
2. HUSBAND 블루 핀스트라이프 리넨 셔츠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코발트블루 롤업 팬츠 17만8천원 프레드페리, 브라운 슬립온 18만8천원 랜드로바, 화이트 스트랩 시계 63만6천원 아뷰투스, 화이트 선글라스 23만5천원 타미힐피거 by 사필로, 레드 포인트 스카프 1만8천원 콜록.
WIFE 태슬 장식의 핑크 러플 블라우스 19만8천원 에고이스트, 화이트 팬츠 6만9천원 ZARA, 화이트 크로스백 35만원 브루노말리, 민트 컬러 에스닉 네크리스 1만7천원 액세서라이즈, 골드 포인트의 파스텔 스트랩 웨지 샌들 27만8천원 에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