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리미 www.bubblyme.co.kr
뉴욕 패션 스쿨 F.I.T 출신인 버블리 클로이의 쇼핑몰. 뉴요커처럼 에지 있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러블리하고 영한 스타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은은한 골드 펄의 메탈 원사가 촘촘히 섞인 하이퀄리티의 트위드 톱 17만8천원, 소프트하고 신축성이 좋은 스판 면 패브릭으로 라인을 탄탄히 잡아주는 환상적인 핏의 스키니 팬츠 5만8천원, 올 시즌 아이템인 옥스퍼드 클리퍼 22만5천원.
심플한 실루엣에 우아한 트위드 패브릭을 입혔다. 이런 코디라면 걸음에 에지가 실린 듯 스타일리시한 애티듀트도 쉽게 연출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어나더유라 www.another-youla.co.kr
자주 손이 가는 캐주얼한 스타일이 많은 편.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구매할 때는 역시 ‘어나더유라’다. 아이 옷부터 엄마와 아이의 커플 홈웨어까지 판매하니 내 것 사며 아이 것도 하나 사주기 좋다.
힘 있는 코튼 소재로 예쁘게 피트되는 시즌리스 아이템 기본 셔츠 3만7천원, 한여름을 제외하면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일자 핏의 니트 원피스 2만9천원, 4cm 미들 굽으로 편하게 신는 스웨이드 펌프스 4만원, 입체적인 트라이앵글 디자인에 프린지가 달린 미니 토트백 3만1천원.
편안하게 입기 좋지만 그렇다고 마냥 편안하기만 한 스타일은 아니다. 여기저기 매치하기 쉬우면서도 페미니한 느낌도 있어 차려입어야 하는 날에도 괜찮다.
엘레강스초이 blog.naver.com/siawasemi
블로거 엘레강스 초이가 제작하는 의상은 엘레강스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가득하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기품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즐겨찾기 할 것.
1. 얌전한 라인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 원피스 6만8천원, 스웨이드 소재의 태슬벨트 3만원, 페미니한 디자인의 골드 네크리스 4만2천원. 펌프스 6만원.
2. 아이보리 톤의 클래식한 시스루 블라우스 4만8천원, 잘만 초이스하면 한껏 세련될 수 있는 컬러가 누드 베이지다. 누드 베이지 팬츠는 아랫단에 트임이 있어 걸을 때마다 라인이 예쁘다. 7만1천원. 오픈 토 슈즈 20만원.
1. 가을을 닮은 고혹한 컬러의 원피스에 스웨이드 소재 태슬 벨트를 매치했다. 단아한 라인에 포인트가 되는 옆 트임이 있어 페미니한 느낌. 가을에 잘 어울린다.
2. 올가을 역시 와이드 팬츠의 나날들이다. 스타일리시한 와이드 팬츠에 베이식하지만 라인이 예쁜 블라우스는 기품 있는 모임에 갖춰 입기 좋다.
보테가, 입생로랑 등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매니저 경력이 있는 라두나 대표. 라두나에는 명품 브랜드에서 볼 법한 모던 시크 룩이 많다.
1. 발렌시아가 특유의 라인을 재현한 레더 재킷 35만원, 베이식 아이템인 코튼톱 2만9천원, 심플한 라인의 코팅 진 5만4천원,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버킷백 5만4천원, 블랙 페도라 2만4천원, 프린지 샌들 16만5천원.
2. 가을의 기본 아이템인 브이넥 카디건 5만6천원, 컬러 조합이 고급스러운 플리츠스커트 6만8천원, 비비드한 컬러의 풍성한 퍼 클러치 4만3천원, 뱅글 라인의 네크리스 3만4천원, 탄탄한 소가죽의 태슬 로퍼 15만원.
1. 패션 피플 베로니카 헤일브루너처럼 올 블랙 코디로 모던 시크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올 블랙 코디는 실패율이 적은 편이니 무조건 도전.
2. 모던과 클래식이 믹스된 듯한 스타일. 버건디와 그린의 컬러웨이가 매력적이다.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를 패션 피플처럼 걸어도 좋을 듯.
달콤초이스 www.dalkomchoice.com
플리츠는 어려지고 싶다! 중·장년층에게 사랑받아온 플리츠 소재를 20~30대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는 플리츠 전문 브랜드.
플리츠가 이리도 세련될 수 있다니.
1. 단아한 네크라인에서 볼륨 있는 아랫단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폭신폭신한 느낌의 원피스 7만7천원, 볼륨감이 있는 스카프 3만원.
2. 실루엣이 멋스러운 블랙 라벨 플리츠 가오리 톱 11만원, 걸을 때마다 예쁘게 찰랑이는 주름이 잡힌 플리츠 팬츠 6만9천원, 고급스러운 레오퍼드 패턴의 스카프 4만7천원.
1. 미니 원피스로 입거나 진이나 레깅스 등 여러 보텀 아이템과 매치해 입어도 좋다. 우아한 라인이지만 활동하기도 편한 스타일.
2. 학부모 모임이나 동창 모임에 입고 가면 무슨 좋은 일 있느냐는 얘기를 들을 것 같다. 소재 자체가 주는 엘레강스한 느낌이 있다.
한스스타일 www.hanstyle.tv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3>에 출연했던 유한나가 운영하는 곳. 포멀 룩 외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소프트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많다.
1. 페미니한 네크라인과 여유로운 실루엣이 고급스러운 니트 톱 7만8천원, 기본 아이템인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의 스키니 진 4만8천원, 심플한 디자인의 청키 힐 앵클부츠 5만4천원.
2.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기 편한 기본 티셔츠 1만8천원, 포켓에 트리밍된 폭스 퍼가 포인트인 고급스러운 밍크 캐시미어 카디건 30만6천원,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에나멜 힐 12만7천원.
1. 가볍게 입을 수 있지만 마냥 캐주얼하지만은 않다. 왠지 클래식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활동하기에도 편한 캐주얼 클래식 룩.
2. 특별히 차려입지 않은 듯한 아이템들이지만 우아한 느낌이다. 결혼식 같은 행사 자리에 갈 때도 매치하기 좋은 세련된 스타일.
컬러풀DNA m.colorfuldna.com
화려한 글램 룩, 미니멀한 페미닌 룩 등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유니크하게 풀어냈다. 흔한 스타일에 질린 이들에게는 컬러풀 DNA가 답.
1. 화려한 무드의 글리터 스팽글 슬리브리스 1만4천원, 밑단이 롤업된 하이웨이스트 슬랙스 3만1천원, 비즈와 크리스털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블랙 카디건 9만9천원, 엔벨로프 디자인에 레더 클러치 7만8천원.
2. 페미니한 라인의 스퀘어 네크라인 티셔츠 1만9천원, 하이 웨이스트 펜슬 스커트 3만2천원, 톡톡한 소재에 굵은 니트 짜임이 청키한 카디건 2만9천원, 최고급 수입산 글리터로 제작한 펌프스 14만9천원, 챙 넓은 모자 2만원.
1. 올 블랙 바탕에 무한한 반짝임의 향연이 인상적. 글리터적인 요소가 가득한 모던 글램 룩이니 이브닝 모임에 입기 좋겠다.
2. 트위드 같은 니트 소재에 얌전한 라인의 챙 넓은 모자라니! 요조숙녀가 되고 싶은 날 셀렉하고 싶은 룩.
미미씨엘 m.mimiciel.com
에디터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쇼핑몰. 미미씨엘은 직접 제작한 의상만 판매하기 때문에 선택의 스펙트럼은 좁은 편이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볼륨이 팡팡한 네오프렌 원단에 팔랑팔랑 프린지가 달려 있는 언밸런스 원피스. 엄마 원피스 8만3천원·아이 원피스 5만9천원. 신발 개인 소장품.
특별한 날 아이와 커플로 맞춰 입으면 시선 집중. F/W 런웨이에 세워도 될 법한 재미있는 소재와 유니크한 라인이 오히려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 촬영협조 / 달콤초이스(010-4017-3154), 라두나(070-4607-1008), 미미씨엘(031-602-6645), 버블리미(070-7785-9383), 어나더유라(1666-2920), 엘레강스 초이(070-4142-2040), 컬러풀DNA(02-953-4337), 한스스타일(02-6925-2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