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의 견과와 올리브의 파스타샐러드
- 35min, 4인분
- 재료 : 쇼트파스타·브로콜리 100g씩, 당근 70g, 그린올리브 12개, 블랙올리브 7개, 구운 견과(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 올리브유 1작은술
- 드레싱 : 양파 50g, 브라운 머스터드 40g, 화이트비니거 20mL, 올리브유 80mL, 소금 ¼작은술
- 1
양파는 0.3cm 폭으로 채 썬 뒤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열한 팬에 넣어 중간 불로 15분가량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충분히 볶을수록 단맛이 나와 맛있다. 시간이 없다면 양파가 흐물흐물해질 정도만 볶아도 좋다.
- 2
믹서에 볶은 양파와 나머지 드레싱 재료를 넣고 간다. 냉장고에서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으니 미리 만들어둔다.
- 3
브로콜리,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각각 1분, 1분 30초 동안 데친다.
- 4
견과는 잘게 다지고 올리브는 씨를 제거하고 굵게 썬다.
- 5
파스타를 삶아 물기를 잘 뺀 다음 데친 채소, 견과와 함께 드레싱에 버무리고 위에 올리브유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