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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TAIL HOUR

On August 20, 2014

국내외 각종 바텐더 대회를 휩쓴 바텐더들이 모여 단 하나의 ‘맞춤 칵테일’을 제공하는 칵테일 바 ‘르 챔버’. 여름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을 제안한다.

MORNING AT THE GARDEN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의 진 베이스에 오이와 바질을 넣어 만든 웰빙 칵테일. 오이와 바질의 상쾌한 맛에 달걀흰자의 거품이 더해져 풍성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즐길 수 있다.
by 엄도환 대표

TANQUERAY NO.10 GIN 45mL+
FRESH LEMON JUICE 20mL+
EGG WHITE 1EA+
HONEY SYRUP 20mL+
CUCUMBER 30g+
BASIL 4 LEAVES+
SPRAY CITRUS BITTERS

SON OF PEACH

보드카에 생복숭아를 갈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 향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새콤달콤한 크랜베리주스와 오렌지주스가 더해져 무더위로 지친 몸에 생기를 되찾아준다.
by 박성민 매니저

CIROC VODKA 30mL+
PEACHTREE 30mL+
FRESH PEACH HALF+
ORANGE JUICE 30mL+
CRANBERRY JUICE 40mL

APPLE & GINGER FIZZ

‘FIZZ’는 탄산음료의 뚜껑을 열 때 나는 소리이자 칵테일 종류의 하나. 버번위스키 베이스에 버번과 궁합이 잘 맞는 사과주스를 넣고 라임주스, 진저에일을 더해 청량감을 더했다. 주물 잔에 담아 오래도록 시원함을 유지해준다.
by 홍두의 캡틴

BULLEIT BOURBON WHISKEY 30mL+
HONEY SYRUP 15mL+
LIME JUICE 15mL+
APPLE JUICE 15mL+
GINGER ALE 15mL+
ANGOSTURA BITTERS 2 DASHES

新綠[신록]

이름에서 느껴지듯 초여름의 푸름을 표현했다. 진과 으깬 오이가 어우러져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로 마지막에 오이 슬라이스, 민트, 로즈메리로 장식해 눈으로도 청량함을 즐길 수 있다.
by 조준영

TANQUERAY NO.10 GIN 50mL+
CUCUMBER 30g+
SUGAR SYRUP 25mL+
APPLE SYRUP 10mL+
LIME JUICE 20mL

BURGUNDY SCOTCH

버건디는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으로 진홍색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싱글 톤을 베이스로 만든 버건디 컬러의 칵테일이라 이름 지은 ‘버건디 스카치’. 부드러운 싱글 톤에 포도, 석류, 카시스의 상큼함과 함께 톡톡 튀는 탄산수를 넣어 위스키를 처음 마시거나 잘 마시지 못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by 이도경

SINGLETON SINGLE MALT
WHISKY 12YEAR old 45mL+
FRESH GRAPE 10EA+
FRESH LEMON JUICE 15mL+
PAMA LIQUEUR 10mL+
CASSIS LIQUEUR 10mL+
fill with SPARKLING WATER

COCORIKA

신선하고 달콤한 코코넛 향의 보드카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을 파프리카에 담은 ‘코코리카’. 청포도를 으깨어 넣고 자몽주스, 라임주스를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마시는 순간 파프리카의 향긋함이 은은하게 퍼진다.
by 임재진 대표

CIROC COCONUT VODKA 45mL+
GREEN GRAPE 6EA+
GRAPEFRUIT juice 45mL+
LIME JUICE 15mL

국내외 각종 바텐더 대회를 휩쓴 바텐더들이 모여 단 하나의 ‘맞춤 칵테일’을 제공하는 칵테일 바 ‘르 챔버’. 여름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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