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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송아지 안심에 파르마 햄과 모차렐라치즈로 풍미를 더하고 세이지로 향을 내 돌돌 말아 구웠습니다. 부드럽고 연한 송아지 안심과 진한 숙성의 풍미를 내는 파르마 햄이 맛의 대비를 이뤄 좋은 궁합을 이룹니다. 여기에 다양한 채소 가니시까지 곁들이면 와인 한 잔 곁들인 정찬으로도 좋습니다. ”
- 마르코폴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직영하고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한 마르코폴로는 지중해 요리와 아시아 요리 섹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 허브와 올리브유를 풍부하게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이끌어내어 건강한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무역센터 52층에서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전경,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중·장년층의 특별한 모임 장소로 두루 사랑받고 있다.
이정우 셰프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 입사한 지만 20년, 이탈리아 요리에 주력하는 베테랑 셰프다. 다양한 요리대회 참가와 해외 연수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마르코폴로에서 새로운 맛을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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