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푹푹 찔 때 팥빙수 한 그릇이면 더위가 싹 가시죠. 근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얼음을 얼리고 설탕에 졸인 팥, 연유, 우유, 떡 등 준비할 것이 많아 생각만 해도 귀찮아집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날씨가 푹푹 찔 때 팥빙수 한 그릇이면 더위가 싹 가시죠. 근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얼음을 얼리고 설탕에 졸인 팥, 연유, 우유, 떡 등 준비할 것이 많아 생각만 해도 귀찮아집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우유는 팩에 든 그대로 얼린 뒤 믹서에 갈고, 팥 맛 아이스바인 비비빅을 믹서에 갈아 우유 빙수에 올리면 그럴싸한 팥빙수 맛이 납니다. 흰 우유, 딸기 맛 우유, 초콜릿 맛 우유 등을 얼려 만들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오 셰프는
영국의 유명 레스토랑인 ‘주마’와 ‘부숑 브르통’에서 프렌치 및 유러피언 요리를 익히고 한식당 ‘대장금’에서 주방을 책임지면서 기량을 닦았다.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한식당 리뉴얼 프로젝트인 ‘키친플랫폼’을 이끌며 미식의 도시에서 수많은 음식을 경험하기도 했다. 현재는 음식문화에 관련된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팀 ‘푸드랩’의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빌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날씨가 푹푹 찔 때 팥빙수 한 그릇이면 더위가 싹 가시죠. 근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얼음을 얼리고 설탕에 졸인 팥, 연유, 우유, 떡 등 준비할 것이 많아 생각만 해도 귀찮아집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