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잡곡설기는 쌀에 잡곡을 넣어 밥을 짓듯, 쌀에 보리와 현미, 수수를 넣어 만든 가루로 만들며 여기에 고소하게 씹히는 맛을 더하기 위해 옥수수와 강낭콩을 넣은 건강 떡이다.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보리는 쌀에 비해 칼슘, 철분,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곡물이다.
옥수수잡곡설기는 쌀에 잡곡을 넣어 밥을 짓듯, 쌀에 보리와 현미, 수수를 넣어 만든 가루로 만들며 여기에 고소하게 씹히는 맛을 더하기 위해 옥수수와 강낭콩을 넣은 건강 떡이다.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보리는 쌀에 비해 칼슘, 철분,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곡물이다. 식이 섬유가 쌀에 비해 5배나 높아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혈압도 낮추게 된다. 또한 혈당을 조절해주는 것은 물론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기장이라고도 불리는 수수는 타닌과 페놀 성분을 함유해 항산화 작용을 하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위장을 보호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이렇듯 몸에 좋은 다양한 잡곡을 넣어 만든 옥수수잡곡설기는 건강 간식은 물론 아침 대용식으로 즐기기에 좋은 떡이다.
우리 떡 카페, 동병상련
성북동에 위치한 떡 카페 ‘동병상련’은 ‘다 함께 항상 떡을 사랑하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떡 전문가 박경미 조리장이 우리 떡의 다양함을 알리고 떡의 새로운 정의를 실현하는 곳이다.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며 떡을 명절이나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 02-391-0077(성북점) www.ddock.co.kr
박경미 대표
궁중음식연구원을 거쳐 연구원 실장을 지낸 동병상련 박경미 대표는 1994년 무형문화재 전수자로 지정된 이후 2004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을 이수했다. 전통 후식 문화를 고수하면서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개발로 한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옥수수잡곡설기는 쌀에 잡곡을 넣어 밥을 짓듯, 쌀에 보리와 현미, 수수를 넣어 만든 가루로 만들며 여기에 고소하게 씹히는 맛을 더하기 위해 옥수수와 강낭콩을 넣은 건강 떡이다.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보리는 쌀에 비해 칼슘, 철분,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곡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