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피에르 다르메니 | COFFRET VINTAGE TRADITION
약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파피에르 다르메니’의 제품. 종이 형태의 인센스로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어 태우지 않아도 충분히 향을 즐길 수 있다. 쿠폰북처럼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지갑, 파우치 등에 넣어두어도 좋다. 바닐라와 발삼나무가 절묘히 어우러진 오리엔탈 우디 향이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2 슬리피존스 | Henry Pajama Set in Vintage Stripe
편안한 옷을 즐겨 입는 예술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슬리피존스’는 ‘진정한 휴식’에 대해 연구하는 브랜드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산뜻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잠옷으로 갈아입는 순간, 일종의 해방감과 안도감을 선사할 아이템. 컬러감, 디자인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산뜻한 촉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3 에르메스 | Saut Hermes 티팟
하루의 시작과 끝을 평온하게 만들어줄 에르메스의 티팟. 일어나서 마시는 따뜻한 물은 순환을 돕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물을 끓이는 순간만큼은 온전히 나를 챙기는 순간으로 둘 것. 도자기 소재의 필터가 있는 티팟은 수공 스크린 프린팅 기법으로 에르메스의 위트를 품었다.
4 리솔츠 | 솔트 마사지 로제 클렌징바
괄사 모양의 클렌징바로 몸의 근육과 림프를 마사지하며 씻어내면, 아침엔 붓기와 노폐물을 저녁엔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낼 수 있을 것.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 샤워를 하며 오롯이 나의 몸과 피부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5 옵티미스틱 러너 | Waterproof membrane jacket black
뛰어난 내구성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옵티미스틱 러너의 ‘워터프루프 멤브레인 재킷.’ 깜깜한 밤에 멀리서도 빛을 발하는 로고 디자인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기분과 생각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고 바로 달려나갈 수 있다. 가볍고 자유롭고 싶은 날 꺼내 입기 좋은 재킷.
6 수카 | Natural eye pillow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을 때, 수카의 아이 필로우를 적극 활용해보자. 살짝 데워 눈에 올려두면 눈가를 지긋이 누르며 긴장을 풀어주고, 아로마 향이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생각이 복잡하거나 피로가 몰려오는 날, 달콤한 숙면으로 이끌어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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