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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아레나 문학상
숱한 시상식들이 끝났다. 불야성은 사라졌다. 돌아보니 아무도 문학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문학가를 단상에 올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레나>가 2012년의 작가를 여기 불렀다.
UpdatedOn December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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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ISSUE
이란, 세 소녀
히잡 시위를 계기로 이란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기를 겪고 있다. 혁명의 주체는 시민이고 시위대를 이끄는 이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10대, 20대 여성이다.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ISSUE
보이지 않는 공로
영화 한 편엔 수없이 많은 제작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지만 관객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제12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기린다.
ISSUE
2022 Weekly Issue #2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부터 대선 이슈, 전쟁과 경제 이슈 등 매일이 격동의 나날이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 우리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한 국내외 이슈들을 짚는다.
FASHION
YOUNG!WOO
설영우의 청춘, 그리고 발렌시아가.
FASHION
ESSENTIAL BLUE
여름 한복판에서 만난 배우 김성규와 이 여름 남자들이 꼭 알아야 할 포슐라 옴므의 스킨케어 라인.
FASHION
에르메스의 우주적 시계
에르메스에게는 시간마저 오브제다. 새롭게 선보인 ‘슬림 데르메스 스켈레톤 룬’에는 그동안 에르메스가 시계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모두 집약됐다.
LIFE
천변 조우
천변을 걷다 우연히 만난 사람들. 지금 천변을 구성하는 목소리와 표정들이다.
LIFE
사파로 가는 길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내달린다. 야간열차는 느릿느릿, 하지만 정확하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기차로 9시간, 다시 차로 1시간가량. 그제야 사파가 모습을 드러낸다. 산악 부족의 도시이자 베트남의 또 다른 휴양지. 베트남에 가야 할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