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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문학상

숱한 시상식들이 끝났다. 불야성은 사라졌다. 돌아보니 아무도 문학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문학가를 단상에 올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레나>가 2012년의 작가를 여기 불렀다.

UpdatedOn December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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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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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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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 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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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페 1839’가 전하는 가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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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ving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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