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피커 B&O의 A8은 크기는 작지만, 들려주는 음역만큼은 최고의 소프라노에 비할 정도다. 한마디로 작지만 강하다. 25만원 2. 냉장고 `이노`에서 디자인한 외관과 `위닉스`가 보장하는 품질. 위닉스 화장품 냉장고의 유일한 약점은 단종되었다는 것뿐. 3. 청소기 마루에 깔린 카펫만 청소한다고 집 안이 깨끗해지진 않는다. 오히려, 키보드 자판을 청소하는 게 훨씬 빠른 지름길. 옥션 1만6천원. 4. 카메라 엠씨넥스가 개발한 세계 초소형 카메라 모듈은 카메라가 `어디까지 작아질 수 있나?`에 대한 해답이다. 가격미정. 5. TV 가장 작은 TV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린 영광은 DMB폰에 돌아갔다. 큐리텔의 PT-S160가장 작지만, 2.4인치에 이르는 넓은 LCD는 보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50만원대. 6. 휴대폰 모토로라의 미니모토는 나올 때부터 작은 걸로 유명세를 탔다. 작은 키패드가 손 큰 남자들에겐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마, 예쁜 디자인은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다. 30만원대. 7. MP3 플레이어 모비블루 큐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혹시 이 MP3 플레이어를 본다면, 너무 예쁜 디자인과 작은 크기 때문에 귀고리로 착각할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23만 8천원. 8. 게임기 `다마고치`류의 작은 게임기도 진화를 거듭 중이다. 이 게임기는 PS1처럼 팩을 갈아끼우면 얼마든지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만2천원. 9. 컴퓨터 손 안에 들어온 작은 컴퓨터. HP의 IPAQ은 블랙칼라 워커의 재킷 안쪽 주머니가 원래 자리다. 5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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