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BLANC
‘열정은 설명할 수 없으며, 오직 삶으로 보여줄 수 있을 뿐이다.’ 만년필 클립에 새겨진 이 문장은 자동차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인물인 엔초 페라리의 삶을 대변한다. 모터스포츠를 향한 그의 열정과 꿈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은 페라리를 의미하는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노란색으로 완성했다. 닙 위에는 그의 별명 중 하나인 ‘Pilota’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싱카, 250 GTO의 핸들을 정교하게 엠보싱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그를 암시하는 다양한 상징을 곳곳에 배치해 오늘날의 페라리를 만든 엔초 페라라의 인생을 기념하고 구현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