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프트 썸네일 | Yoshihiro 35, Reporter
작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의 ‘키링’이야 말로 차꾸의 필수템 아닐까. 소프트 썸네일만의 봉제 디자인과 그래픽으로, 차 안에 걸어 두기만 해도 독특한 카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셔츠 주머니에 사직서를 넣고 다니는 35세 기자 컨셉의 캐릭터 키링은 무거운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2 탬버린즈 | 카 디퓨저 미니 블루포레스트
은은한 허브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카 디퓨저.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 흙 내음과 스피어민트의 상쾌함이 차 안을 가득 채운다. 움푹 패인 디테일이 보조개를 연상시키는 탬버린즈의 디퓨저는 훌륭한 오브제로서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
3 오아 | 클린프로 차량용 무선 청소기
오아의 무선 에어건 청소기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LED 조명이 탑재되어 어둡고 좁은 공간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집보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다면, 쾌적한 환경을 위해 탐내볼 만한 아이템이다.
4 헬리녹스 | 택티컬 테이블 사이드 스토리지 S
맥시멀리스트로 차 안의 정리정돈이 늘 미션이라면, 헬리녹스의 스토리지를 트렁크에 두고 간단한 소지품은 물론, 아웃도어 용품까지 말끔하고 효율적으로 담아볼 것. 전면부의 벨크로로 실리콘 패치와 같은 액세서리 부착이 가능하다. 출장이 잦거나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일 것.
5 데일리 유즈 | Parking number plate
디자인, 가시성, 내구성, 3박자를 모두 갖춘 메탈 소재의 주차번호판을 소개한다. 형광 코랄 컬러로 숫자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장점이다. 때로는 슬라이드 커버로 번호판을 가릴 수 있으며, 차종별 로고가 담긴 슬라이드 커버를 선택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실패 없을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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