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워치 &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한 이번 표지 화보는 집에 머무는 듯한 현진의 모습을 자유로운 분위기로 촬영했다. 밝고 청량한 배경 속에서 현진은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무드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매력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현진은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말했다. “세상을 심미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한다”, “날씨 좋은 날 꽃을 사러 가거나 도예를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등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는다.”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묻자 “나중에 돌아봤을 때 스스로에게나 팬들에게 후회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스테이는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존재. 그들과 주고받는 사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할 것”이라며 팬덤 스테이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도 드러냈다.
진행 중인 스타디움 투어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스타디움 투어를 해냈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크고, 매 순간이 감사하다. 탁 트인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할 때는 정말 짜릿했다. 향후 일본, 북미, 유럽 투어도 신나게 즐겨주시면 좋겠다.”
까르띠에와 함께한 스트레이 키즈 현진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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