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그호이어 | 포뮬러 1 솔라그래프
레이싱의 유산을 계승한 태그호이어는 속도감과 에너지를 응축한 스포츠 워치를 선보인다.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이 타임피스는 단 1분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안정적인 작동을 유지할 만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같은 라인의 블랙 DLC 케이스 버전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는데, 온라인에서 완판되며 브랜드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신소재인 TH-폴리라이트는 높은 내구성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무게로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슈퍼 루미노바® 처리된 핸즈와 인덱스 덕분에 낮과 밤, 어떤 환경에서도 시인성은 완벽하게 유지된다.
2 미도 | 오션 스타 39
모래 위를 스치듯 흐르는 해류의 움직임을 연상케 하는 다이얼이 인상적인 오션 스타 39는, 최대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추어 미도의 워치 메이킹 기술을 자랑하며 끄떡없는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20bar의 수압을 견디는 강력한 방수 성능과 함께 일반적인 스포츠 워치와는 차별화된 슬림한 케이스 두께로 한층 세련된 착용감을 완성한다. 스트랩은 패브릭 소재로 제작되어 손목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가볍우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3 위블로 | 빅뱅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 매직
올해는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 철학을 바탕으로 위블로가 선보인 아이코닉 컬렉션, 빅뱅의 탄생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위블로가 자랑하는 인하우스 무브먼트, 유니코(Unico)를 탑재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견고히 계승한다. 크라운에는 ‘20 Years’ 문구가 새겨져 있어 기념 모델로서의 상징성을 한층 더하며, 다이얼에 적용된 체커보드 패턴은 위트 있는 감각을 경쾌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위블로 특유의 ‘원 클릭 시스템’을 적용해, 스트랩을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했다.
4 해밀턴 |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매틱 오토크로노
해밀턴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인 크로노-매틱에서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클래식 인트라매틱 오토크로노. 오리지널 레이싱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곳곳에 배치된 옐로 컬러 포인트는 빈티지 워치의 우아하고 세련된 진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타임피스로, 시대를 초월한 미감을 완성한다. 최대 6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셀프 와인딩 기능, 그리고 일상 방수 성능까지 갖춰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이들에게도 안정적인 동반자가 되어준다.
5 IWC |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최대 30bar의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는 수중 환경에서 탁월한 기능을 잃지 않는 다이버 워치다.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기계식 내부 및 외부 회전 베젤이 탑재돼 정밀한 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퀵 체인지 시스템을 적용한 러버 스트랩은 수중 활동에 최적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수중 스포츠는 물론, 격렬하지 않은 일상 속 운동이나 아웃도어 활동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실용적인 타임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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