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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캠핑복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캠핑이 좋다. 그런데 오색찬란하고 인공적인 광택이 도는 아웃도어웨어는 싫다. 그래서 말인데...
UpdatedOn May 30, 2011
나도 이런 캠핑복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캠핑이 좋다. 그런데 오색찬란하고 인공적인 광택이 도는 아웃도어웨어는 싫다. 그래서 말인데...
UpdatedOn May 30, 2011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REPORTS
예쁘니까 예쁘지
공승연을 처음 만났는데, 예뻤다. 만난 지 30분쯤 지났을 땐 쑥스러워하며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예뻤다. 2시간쯤 지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신의 생각을 강단 있게 말하는 모습이 예뻤다. 글쎄, 그녀에게 다른 수식어가 더 필요할까.
FASHION
DENIM ON RUNWAY
실용적인 멋에 브랜드만의 방식과 자부심을 더한 청바지 8.
LIFE
김은희를 위한 변명
김은희 작가의 <지리산>이 방영 중이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인데 주인공 전지현의 미모도 돋보이지만 더 돋보이는 게 있다. 등산복 브랜드 ‘네파’다. 광고인지 드라마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비중을 자랑한다. 지리산에 네파가 버무려져 혼돈의 카오스 현상이 발생해, 시청자들은 ‘하산해야 하나’라며 애매한 피드백을 남겼다. <지리산>과 네파의 컬래버레이션을 남긴 김은희를 위한 변명.
INTERVIEW
벌새의 유토피아
<벌새>에서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했던 박지후는 다시금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디스토피아적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열아홉에 처음 만난 디스토피아는 스물한 살의 그녀에게 ‘배우적’ 유토피아를 선사했다. 그때의 기억을 소환하여 박지후가 직접 써서 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회상.
LIFE
아름다운 정글도
달 위를 수놓은 정글도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