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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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 Heart
다채로운 모양의 주얼리로 전하는 사랑의 하트.
UpdatedOn February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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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PATTERNS OF SEOUL
새로운 계절을 위한 옷의 무늬들을 서울 곳곳에서 찾고, 담았다.
FASHION
Playful in Green
이 계절 가장 유쾌한 그린 아이템.
FASHION
A Timeless Legacy
영화감독 존 터투로가 온전히 느낀 제냐라는 유산.
FASHION
Trend Tracker
이렇다 할 빅 트렌드가 없는 요즘, 취향이 남다른 10명에게 무엇을 주목하는지 물었다.
FASHION
그 남자, 그 시계
대니얼 크레이그의 신형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을 차보며 생각한 것.
ARTICLE
The Ordinary People
새해, 첫날을 맞은 보통의 얼굴들.
FILM
조르지오 아르마니 X 옥택연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REPORTS
유인영 + 이원근
유인영과 이원근은 영화에서 만났다. <여교사>는 그들을 이어준 가교였다. 둘은 영화를 통해 선후배로 묶였다. 그 인연의 매듭은 촬영한 지금까지 단단하다. 살갑지 못한 후배였던 유인영은 어느새 선배가 돼 이원근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낯가림 심한 후배 이원근은 선배가 내민 손이 반가웠다. 낯선 두 사람 사이엔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영화를 사이에 두고, 손 내밀고 화답한다. 영화가 미치는 다양한 영향 중 하나.
LIFE
OH MY HERO
한 인물을 응원할 때가 있다. 비슷한 나이대의 누군가가 빛나는 성취를 이룰 때.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지만 유명인이 성공하면 그 여정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20대, 30대, 40대 칼럼니스트에게 자기 세대에서 인상적으로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간 인물에 관해 글을 받았다. 세대의 아이콘으로서, 함께 성장한 동시대인으로서, 용기를 북돋은 하나의 본으로서 그들의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래서 그들이 누구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