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현성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만났다. <우리들의 블루스> <조립식 가족>에서 순수하고 선한 인상을 각인시킨 배우 배현성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카메라 앞에선 그는 다채로운 눈빛과 포즈로, 때로 의문스럽게 때로 섹시하게 자기 안의 복합적인 면을 끌어내 사진에 담았다. 앞으로 표현할 다양한 캐릭터를 미리 보여주듯이.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스펙트럼을 넓히는 게 지금 저한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표현하고 싶은 역할과 이야기도 지금까지와는 결이 달랐다. “액션이 들어간 작품을 하면 더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몸 쓰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깔끔한 수트 입은 전문직 역할을 맡아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이제 연기할 때 긴장보다 설렘이 앞선다는 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게 하는 배우가 지금의 꿈이고 목표”라고 나아갈 방향성도 밝혔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배우 배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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