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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계속된다

완전체의 컴백부터 신예의 등장까지.

UpdatedOn January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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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츠투하츠 | 2월 4일 데뷔

아이돌의 명가, 30주년을 맞이한 SM이 핑크 블러드의 명맥을 이어갈 8인조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출격하는 걸그룹으로, 지난 SMTOWN LIVE 2025에서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VCR을 공개하면서 2월 4일 데뷔 날짜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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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랙핑크 | 완전체 컴백 & 월드투어

블랙핑크에게 2024년은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다지는 해였다. 각자의 자리에서 퀸의 영예를 굳건히 지킨 블랙핑크가 완전체 출격을 예고했다. 월드투어 계획을 함께 발표해 전 세계 블링크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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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OT7 | 1월 20일 미니앨범 발매

6년 만에 갓세븐 완전체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1월 20일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YTHON'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총 9곡을 선보인다. 새 앨범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아가새의 마음을 자랑스럽고 웅장하게 만드는 그들의 행보를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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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킥플립 | 1월 20일 데뷔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JYP가 선보이는 보이그룹 '킥플립'. SBS 서바이벌 오디션 <LOUD : 라우드>에서 선발된 반가운 얼굴들이 '킥플립'으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멤버 전원의 MBTI가 'I' 내향인이라는 사실. 중독성 강한 '응 그래' 선공개와 동시에 트위터 타임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화력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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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TS | 전원 제대 & 완전체 컴백

올 6월이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아미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공백기를 최대한 줄이고자 개인 활동보다는 완전체 컴백을 서두르는 방향으로 멤버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소식. 오래 기다려준 아미들을 위해 월드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 올 하반기가 기다려지는 큰 이유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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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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